출처: http://channy.creation.net/blog/533

OSCON 세째날 II - SubVersion에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OSCON08 2008-07-24

구글에서 SubVersion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요즘 서브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많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 엔지니어인 Ben Collins-Sussman와 Brian W. Fitzpatrick 두 사람이 Subversion의 최악의 사례 10가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10. Debate Version Control
- CVS냐 SubVersion이냐 논쟁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9. Do a Brute-Force Transition
- 힘들게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하지 마세요.
8. Backups? What Backups
- 백업 하지 마세요. hotcopy를 백업하세요.
7. Loads of Locales
- 다국어 지원에 힘을 들이지 마세요. 인코딩 등 다 알아서 해줍니다.
6. Rule with an IRON FIST
- 너무 엄밀한 규칙을 피하세요. 커밋 규칙이나 브랜칭, 태깅 정책 등등…

5. Hide the Version Control
- 누가 어떤 커밋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4. Use Complex Branching Schemes
- Trunk에서 개발 가능한 걸 복잡하게 너무 많은 브랜칭하는 규칙을 만들지 말것.
3. Put Everything in the Repository
- Tar, ISO, ZIP 파일 모두 레포지터리로? 안될 말씀.
2. Use a Network Drive
- 삼바나 공유 폴더 같은 네트웍 저장소로 사용하지 마세요.
1. Really Clever Hook Scripts!
- 스크립트로 트랜잭션이나 커밋 히스토리를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0. Edit the Repository Database
- 리포지터리 DB를 건드리는 건 최악의 짓입니다.

재미있게 풀어낸 앞의 10가지 사례는 Subversion을 사용하거나 할 계획이 있으시면 꼭 명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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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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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ldp.org/node/8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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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wsj.tistory.com/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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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 마 전에 OpenJDK (Java 7 개발 프로젝트)가 소스 저장소(repository)를 Mercurial 기반으로 이전했다고 알린 바가 있고, 최근에는 Netbeans IDE 개발팀도 기존 CVS 기반의 저장소를 Mercurial 기반으로 저장소를 변경1 했다고 알렸다.

Mercurial은, 간단히 말해, 분산형 VCS(Version Control System)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그 동안 많이 사용된 것이 RCS, SCCS, CVS 등일 것이지만, 최근에 Subversion을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 많아지면서 Subversion 사용도가 높은 편이다.

CVS, Subversion 등의 원격 저장소가 중앙집중형이라면, Mercurial은 분산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중앙집중 방식과는 달리, 분산형은 원격 저장소와 작업 디렉토리(Working Copy)의 구분이 없다. 다시 말해서, Subversion은 원격 저장소를 만들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지만, Mercurial은 원격 저장소를 만들지 않아도 버전 관리가 가능하다.

Mercurial에 대한 소개, 특징과 Subversion의 단점 등을 정리해 놓은 자료가 있어 적잖은 도움이 되었다.2

또 다른 자료에서 언급한 바에 의하면, 한글 파일명의 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3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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