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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yoogs38.egloos.com/10122850#

네이트온을 이용해 상대방 PC 원격제어하기

'원격제어'는 내 컴퓨터로 상대방 컴퓨터에 접속해서 마치 내 PC를 쓰는 것처럼 상대방 PC를 다루는 것이다. 최근에는 보안 업체에서 고객의 컴퓨터에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용한다. MSN 메신저에도 이 기능이 있지만 네이트온의 '원격제어'가 훨씬 다루기 편하다.

(1) 네이트온 다운받아 설치 다운받는곳
(2) 친구 추가
(3) 제어할 PC의 친구를 골라 대화 신청
(4) '공유' 아이콘을 누른 뒤 '원격제어' 메뉴를 고르면 '원격제어 플러그인'을 내려받아 설치 : 원격제어할 사람이 할 일이다. 즉 상대방은 하지 않아도 됨.
(5) 상대방에게 원격제어 요청 메시지가 전송된다.
(6) 상대방이 '수락'을 하면 '네이트온 원격제어' 창이 뜨고 상대 PC의 바탕화면을 볼 수 있다. 원격제어가 시작된 것이다.

어렵지 않으므로 한번만 해보면 알 수 있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blog.naver.com/c2138/90033912821

네이트온 원격제어 사용방법! 지식인

2008/08/09 01:12

복사 http://blog.naver.com/c2138/90033912821

네이트온 원격제어로 친구랑 장난을 치던 중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격제어는 알지만 사용방법은 제대로 모르는 것 같아~

 

서비스를 합니다 쿠쿠

 

저같은 경우는 피씨닥터(원래 실명은 거론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 이름만 비슷한 쓰레기 회사가 워낙 많아 착각하실까봐 정식명칭을 쓰겠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어 원격제어를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원격제어는

알서포트라는 회사에서 만든 서비스로써 MSN에서 지원하는 서비스와는 질적으로 다르게 우수한 원격제어 프로그램입니다....(참고로 알서포트에서 피씨닥터를 만들었습니다) 광고비.. 주려나?

 

 

일단 네이트온 설치와 친구 등록은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그후 친구에게 대화를 살며시 걸어줍니다.

 

대화창 상단에 보면 이와 같은 그림이 있을겁니다 이런식으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원격으로 제어 할 사람이 원격을 당한 사람에게 신청해주어야 한다는겁니다!

 

즉 원격을 받을 사람은 확인만 눌러주면 되는거죠

 

<원격을 해줄사람 화면>

 

<역시 원격을 해줄사람 화면 입니다.>

친구 이름이 신성우~ 원래 지워야 하지만! 워낙 유명한 이름이니 지우지 않아도 ㅗ디겠죠?

 

자 이제 본격적인 원격 제어화면 입니다.

원격제어<하는 입장> 화면입니다.

상단에 보시면

SECKKK-TNT65236은 해당 컴퓨터의 이름입니다 .(시스템 등록정보 ->컴퓨터 이름을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192.168.0.xxx는 해당 컴퓨터의 아이피 주소입니다

이 두개는 무척중요한 정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두개를 이용해서 해킹을 시도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1번은 밑에서 설명!

2번은 화설표를 표시해줄수 있는 것으로써 사실 별기능이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그냥 연필하나로 동그라미를 표시해서 알려주었습니다 ;;

저거 표시해봐야 ㅡㅡ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거든요.

 

 

이제부터 순차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번을 보시게 되면 키보드와마우스그림과 포인트 그림이 보일겁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림은 해당컴퓨터를 내마우스와 키보드를 이용해서 컨트롤하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체크가 되어있으지 않으면 아무리 마우스와 키보드를 움직여도 움직이지 안죠

단! 받는 쪽 제어권을 임시로 공유하는 것이지 받는 쪽 제어권을 무시하고 넘겨받지는 않습니다.

받는쪽에서 움직인다면  혼선이 일어납니다.

포인터는 내가(원격제어 하는 사람) 움직이는 모습을 상대편이(원격제어 당하는 사람) 보게 할것인지 보지 못하게 할것인지를 결정해주는 겁니다. (보통은 그냥 두고 하죠)

 

 

2번 그림은 해당 컴퓨터에 표시를 해주고 싶을때 사용하는 일종의 그림도구입니다.

즉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못찾는--  멋진분들위한 시각효과라고나 할까?^^

원격제어할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무기죠

단점은 다시 마우스컨트롤을 하려고 1번을 누르게 되면 --.. 그림이 사라져 버립니다.. 일회용이죠.

 

그럼 다음~설명

 

연필 두개 있는 그림이 보이실겁니다~ 이걸 클릭하게 되면 나도 받는 쪽도 동시에 그림을 그릴수가 있게됩니다 연필하나와 다른점은 하나는 한개를 양쪽에서 움직일수 있찌만 연필두개는 양쪽에서 하나씩가지고 그림을 그릴수 있다는 겁니다~ 크크 사실 이건 별로 잘 쓰지 않습니다. 이런거 알려주면 -- 자꾸 귀찮게 하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리기 도구 안에는 다양한 기능들이 숨어있습니다. 모양도 만들수있구 그림에 화살표도 넣을 수 있으면 키보드를 이용해서 말도 쓸수 있습니다.

사실 엄청난 기능이지요..

제가 사용했던 리머시기 클라이언트는 원격제어의 2.0 버젼으로 네이트온보다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기능상의 차이는 거의없고 배치의 차이기 있는 것 같더군요.

 

 

스샷을 찍다보니 몇가지가 빠졌는데  연필두개 옆에있는 카메라는 스샷을 찍는 기능이 있습니다. 찍는 순간 자동으로 저장되면 저장한것은 화면 오른쪽에 정렬 되어집니다.

보통은 해결하기 힘든 버그나 처음나오는 증상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사용했었습니다.~

그옆에있는건

원격웹브라우저 열기는 손으로 치기 귀찮은 인터넷 웹주소를 미리 저장해놓고 살포시 엔터나 확인을 눌러주면 받는쪽에서 자동으로 웹브라우저가 뜨는 엄청나게 대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겟지만 천재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특수 기능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여기서 부터가 중요하죠

설정에는 기본설정과 고급설정이 있습니다.

기본설정은 보기만해도 "아하~"라는 생각이 나와서 패스하고

고급기능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3번은 속도에 관한 것으로써 네이트온에서는 그닥 쓸모가 없습니다.

제가 알바할때는 동시에 2~10대까지 컴퓨터를 동시해 원격제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기 때문에 모두 고속으로 사용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몇몇피씨는 저속으로 설정해놓고 사용했었습니다.(1:1 상황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4번 경우에는 가끔 원격제어를 하게 되면 화면이 깨거나 이상한 화면으로 나타날때가 있습니다. 그때 설정을 변경하여 알맞은 설정으로 맞추면 됩니다(보통은 받는 쪽 컴퓨터의 그래픽카드가 노후화된 경우에 자주 나타납니다)

5번은 -- 이럴일은 없겠지만 그경만 할때 사용합니다. 실수로 움직이지 않도록할때 사용하죠.

 

이쯤 되면 한가지 궁금중이 생기셨을 겁니다.!

"왜 받는 쪽 그냥 받기만 하는 건가? 다른 기능 없나?"

이건 받는 쪽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능으로써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면 생성됩니다.

1번은 보시면 이해가 되실테고

2번은 아까 사용했던 그리기 도구(연필)을

3번은 시스템 정보 보기

4번은 현재 실행중인 프로세스보기 인데. 이건 이다음다음 그리에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5번은 원격프린터 설치. 이기능은 저도 처음보는 거지만 대충 보자면 프린터를 상호간에 연결할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원격제어의 핵심입니다.

보통 원격제어는 컴퓨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많이 요청합니다.

하지만 화면을 공유하는 것만으로 해결하기에는 컴퓨터에 생기는 문제는 너무 다양하고 악질적입니다.

심지어 자신의 컴퓨터 구성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륵 하기 때문에 컴퓨터 원격점검은.... 정말 힘든일이지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나온것이 시스템정보 보기입니다.

간단하게 체크해줄수 있는 부분은 체크해주는 것이죠

설명을 해드리자면 시피유클럭, 램의 그래픽카드의 종류와 성능, 바이오소스등 컴퓨터 점검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정보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건 사용하기 나름이라서~~  한번 해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아마 감탄하실테구요.!!!

 

 

원격제어의 또 하나의 핵심입니다.

 

Alt + Ctrl + Del누르면 나온는 작업관리자를 한눈에 볼수있게 해놓은것입니다

이기능의 가장큰 장점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작동되는 유틸리티 와 시스템을 갉아먹는 각종 스파이웨어나 애드웨어 바이러스 등을 손쉽게 발견하고 제거 할수 있는 기능입니다. (제거보다는 발견에 중점을 둡니다.)

처음보는 보통 보면 딱 알수 있습니다...(저는 -- 퍽)아무거나 붙잡고 끝내기 누르면 자동으로  종료가 되고 새로고침을 눌렀을때 다시 살아난다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로 볼수 있는 것이지요.. 제거는 종류마다 방법이 다르지만 발견하는 것 만큼은 엄청 유용한 기능입니다.

 

--------------------------------------

 

여기까지 사용 방법에 관한 설명은 끝입니다. 몇가지 기능이 더있지만 그닥 쓸모가 없는 기능이라서 제외했습니다..

이처럼 좋은 원격제어 서비스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정리를 했지만.. 워낙 두서없이 작성하여 제대로 되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쪽지로 해주시면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글은.. 개인적인 취미로 올린 글입니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stock.naver.com/item/board_read.nhn?code=095610&nid=5959280&st=&sw=&page=1

1) 디아이 : Burn- In System 과 Burn -In board,Wafer Prober등 반도체 검사장비를 제조,공급하는업체
2) 참앤씨 : LCD검사장비,반도체 Wafer Bevel Etching 시스템, AM-OLED 제조업체(2007 년 1월, 참이앤티에서 참앤씨로 상호변경)
3) 신성홀딩스 : 투자 및 태양전지 사업을 영위,신성ENG,신성FA등을 계열사로 보유(08년 09월 신성이엔지에서 신성홀딩스로 상호변경)
4) 미래산업 :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및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생산업체,태양광사업 진출
5) 삼우이엠씨 : 반도체및TFT-LCD공장용 클린룸,건출물내장재,커튼월제조업체
6) 케이씨텍 : 반도체및평판디스플레이(FPD)장비 전문업체
7) 아토 : 가스캐비넷,CVD등 반도체 장비 전문 업체
8) 피에스케이 : 반도체 및 LCD용Asher 전문생산업체로 삼성전자,하이닉스반도체,동부전자가 주요 국내매출처이며, 해외매출처로는 UMC(대만) UMC(싱가포르)등이 있다.
9) 씨티엘 : LED 반도체/LCD제조용 장비 ,PDP SCREEN MASK 제조업체(07년 07월 라셈텍에서 씨티엘로 상호변경)
10) 유니셈 : 반도체 /LCD제조 공종상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정화시켜주는 가스 스크러버 등 반도체/LCD장비및휴대폰용 카메라폰모듈 전문 생산업체
11) STS반도체 : 메모리반도체 패키징 및 검사전문업체로Nand flash memory card 제조사인 디케이트반도체와의 합병을 통해 비메로리/메모리패키징사업부 중심에서 USB Drive/flash memory card 관련 사업부로 사업구조 다각화
12) 에프에스티 : 포토마스크용 보호막인 펠리클(Pellicle)과 온도조절장비인 칠러(chiller)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반도체 재료/장비 전문업체(2001년 08월 화인반도체기술에서 에프에스티로 상호변경)
13) 성도이엔지 : 반도체 및 LCD관련 클린룸과 플랜트 전문시공업체
14) TSC : 반도체검사장치(MEMS CARS,Probe Card등 )FPD(Flat Panel Display)검사장치 (Probe Unit) 등개발 ,생산업체,테크노세미켐이인수 (2009년 09월 파인컴에서TSC멤시스로 상호변경)
15) 에스티아이 : 반도체및 LCD용 화학약품중앙 공급장치(C.C.S.S)와 세정장비(Wet System)제조업체, 광고용 특수 디스플레이(DID)사업진출
16) 한미반도체 : 반도체후공정장비 제조 전문기업
17) 한양이엔지 : 반도체/TFT -LCD 설비공사 , 화확약품공급장치 (C.C.S.S)및 메로리모듈 제조업과 원자력발전사업 , 우주항공사업등을 영위
18) 큐로홀딩스 : D.T.I.S 등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 제조업체 (2008년 4월 에스비텍에서 큐로홀딩스로 상호변경)
19) 아이피에스 : 반도체 전공정장비 (ALD/CVD),LCD,태양전지 장비전문 업체
20) 리노공업 : 반도체및 전자부품의검사 장비의 핵심 부품인 테스트핀, 소켓 전문제조업체
21) 미스터피자 : 메로리모듈 테스팅과 반도체 볼마운팅 등 메모리반도체 사업영위,토종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가우회상장
(2009년 08월 메모리앤테스팅에서 미스터피자로 상호변경)
22) 프롬써어티 : 반도체 웨이퍼 검사정비 전문생산업체
23) 엘오티베큠 : 반도체, 태양전지,핵융합등에사용되는 진공펌프 제조업체
24) GTS : 반도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가스 스크러버 (Gas Scrubber)를 제조판매하는 업체
25) 유진테크 : 반도체 전 공정장비인 저압화학기상증착(LP-CVD/Plasma)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장비업체
26) ISC : 반도체 테스트공정 소모성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업체
27) 테스 : 반도체장비제조 사업(CVD,ETCH장비제조등)과 태양전지 장비제조 사업(PECVD장비 개발,제조등) 을 영위하는업체
28) 고영 : 전자제품 및 반도체 생산용 검사장비업체 (3차원 정밀측정 검사 기술 보유)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blog.naver.com/kzh8055?Redirect=Log&logNo=140052836097

(출처에 첨부있음)

흠...

 

Command Pattern 정의 - [ Head First ] Design Pattern

 

커맨드 패턴을 이용하면 요구 사항을 객체로 캡슐화 할수 있으며 , 매개 변수를 써서
여러가지 다른 요구 사항을 집어 넣을수도 있다. 또한 요청 내역을 큐에 저장하거나

로그로 기록할수도 있으며, 작업 취소 기능도 지원 가능하다.

 

- 참고로 존댓말을 반말 체로 컨버팅했다. 훗...

 

커맨드 패턴의 대략적인 정의는 위와 같고

좀더 자세히 구현에 대해 얘기하자면

 

요구 사항을 캡슐화( Class 화 )한다는게 핵심이다.
받은 명령( Command )을 직접 처리는 객체를 리시버(Reciver)라하고
Command 인터페이스를 구체화한 Command 객체는 이 리시버 객체를 멤버로써
갖고 실제 기능을 수행한다
이때 캡슐화된 Command 객체를 직접 처라하는 부분은 인보커( Invoker)라고 한다. 

 

여기서 요구 사항, 즉 명령을 캡슐화( 클래스 화 ) 한다고 했다.

 

그럼 거기서 얻을 수있는 장점은 무엇이겠나?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일단 요구사항( 명령 ) 을 객체화 할수 있다고 했으므로

객체를 사용해서 얻을수 있는 모든 장점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가령, 특정 객체를 관리하는 관리자 클래스에서 이 객체 화된 요구사항을 저장하고 있다가

일률적으로 다룰수 있게 된다.

 

 

 

커맨드 패턴의 기본 형태

 

일단 커멘드 패턴이 어떻게 구현되는가 살펴 보자.

 

*다른 패턴과 마찬가지로 다형성을 사용하기 위해 인터페이스( 혹은 추상 클래스 )를 이용한다.

 

우선 커맨드 인터페이스를 선언한다.

 

 

 

class ICommand

{

   virtual void Execute() = 0;

};

 

 

 

뭐 Command Pattern을 보니 '실제 명령'을 수행하게되는 함수는

보통 Execute() 라고 작명을 하더만.

 

 

참고로 현재 ICommand 인터페이스의 멤버 함수는 달랑 Execute() 만 나중에

기능 추가( Undo() 라던가 ) 할시에 늘려 주면 된다.

 

하여간 모든 커맨드 객체 는 ICommand 인터페이스를 상속 받게 된다.

 

이제 커맨드 객체를 구현해 봅시다.

커맨드 객체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ICommand 인터페이스를 상속 받게 되고

2. 실제로 일을 수행하는 객체( 포인터 )를 멤버로 포함하게 된다.

 

 

 

보통 어떤 명령을 할때는 그 명령을 받고 그것을 수행할 대상이 있어야 할것이다.

2 번에서의 직접 일을 수행하는 객체 가 바로 그런 놈이다.

뭐 명령 자체가 그런거니까. 쩝...

이러한 객체들을 리시버( Reciver ) 라한다.

 

 

그럼 Command 객체를 구현하기 앞서 리시버, 즉 받은 명령에 대해

실제로 일을 수행하게 되는 객체를 정의해 보자

 

 

class CEnemy

{

   public:

      Move( int PosX, int PosY )

      {

         m_PosX = PosX; m_PosY = PosY;

      }

      ...

   private:

      int m_PosX;

      int m_PosY;   

};

 

 

가령 '나쁜 놈'이라는 클래스가 위와 같다고 하자.

유일하게 나타난 Move() 라는 함수는 PosX, PosY 라는 인자를 받는데

뭐 보다시피 나쁜놈을 해당 X, Y 위치로 옮겨놓는 하는 함수다.

 

그럼 여기서 커맨드 객체를 한번 정의해 봅시다.

이 커맨드 객체는 나쁜놈에게 움직이라는( Move ) 명령( 혹은 요구사항 )을 나타낸다.

 

 

class CommandMove : public ICommand

{

   public:

      virtual void Execute();

 

   public:

      CommandMove( CEnemy *pEnemy, int PosX, int PosY );

 

   private:

      CEnemy *m_pEnemy;             // 리시버 객체( 포인터 )

     

      int m_PosX;

      int m_PosY;

};

 

 

찬찬히 살펴 보면

왠지 익숙한 Execute() 함수는 ICommand로 부터 물려받게 돼고

이것은 반드시 재정의 해야한다.( 순수 가상 함수니까 )

하여간 이 Execute() 함수는 실제로 리시버( 여기선 나쁜놈 )가

실제로 하게 되는 일과 관련된 코드가 들어간다.

뭐 아마도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void CommandMove::Execute()

{

   m_pEnemy->Move( m_PosX, m_PosY );

}

 

다음은 살펴 볼 녀석은 생성자.

 

 

인자로 CEnemy 객체의 포인터와 위치 값들을 받게 된다.

사실 일반적인 함수 정의 라면 위치 이동 명령을 내리기 위해선

Execute() 함수에 위치값을 인자로 받게하는것이 더 알맞게 보이지만

Execute() 는 어디까지 모든 커맨드 객체가 공유하게 될 공통의 인터페이스이므로

이 형태가 바뀌어서는 안된다.

그래서 이 커맨드 객체를 생성할시 인자로 위치 값을 받게 한뒤 커맨드 객체의

멤버 변수( m_PosX, m_PosY )에 저장해 놓고 이 값을 활용하는 것이다.

 

CommandMove( CEnemy *pEnemy, int PosX, int PosY );

{

   m_pEnemy = pEnemy;

        

   m_PosX = PosX;

   m_PosY = PosY;

}

 

하여간 커맨드 객체의 정의는 끝났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

 

CEnemy *pEnemy = new CEnemy;                                               // 나쁜 놈 객체를 생성

 

ICommand *pCommand = new CommandMove( pEnemy, 80, 55 );    // 커맨드 객체를 생성

                                                                                               // '나쁜놈을 80, 55위치로

                                                                                               // 이동 시켜라'라는 명령

 

pCommand->Execute();   // 실제 명령을 수행한다.

 

 

현재 상태에선 직접 CommandMove의 Execute() 함수를 직접 호출했지만

보통은 ICommand 객체들을 관리하는 클래스가 있고

그 안에서 명령을 내린다.( Execute() 함수를 호출 )

보통 그러한 객체를 인보커( Invoker )라 한다.

 

 

위에서 사용될 예제의 기본 모티브는 디자인 패턴( 하이텔 GMA 강좌 정리 ) 에서 따온것이다.

제대로 된 예제를 보고 싶은 인간들은 이 강좌를 살펴 보도록 해라.

단, 강의 방식이 살을 덧 붙이는 형태여서 순차적으로 학습하지 않는다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디자인 패턴( 하이텔 GMA 강좌 정리 )  강좌를 구할수 있는 곳은 '해골 책'으로

유명한 김용준 씨가 운영하는 http://www.3dstudy.net 의 강좌란이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blog.naver.com/jwkang17?Redirect=Log&logNo=100007121635

[김광일의 릴레이인터뷰]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

김광일 객원칼럼니스트(GCM 대표이사) goldpar@gcm.co.kr
2004년 10월 15일

안녕하세요,김광일의 릴레이인터뷰 코너입니다.비트컴퓨터 조현정 사장의 영화같은 사업이야기는 잘 보셨는지요.

지독히 가난했던 청년기의 고단한 삶속에서도 청운의 꿈을 잃지않고 결국 성공의 반열에 오른 조 사장의 창업기는 성공의 열쇠는 역시 환경이 아닌,‘불굴의 의지’라는 지극히 상식적인 진리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조 사장이 바통을 넘긴 92번째 릴레이인터뷰 주인공은 비슷한 성공기를 갖고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의 황철주 사장입니다.

조 사장은 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다국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는 대단한 CEO입니다.초심을 잃지않는 모범적인 CEO입니다”

두 사람은 인하대 전자공학과 동기생입니다.두 사람은 서로 다른 분야에서 10년 넘게 사업을 하고 있는 베테랑 CEO라 그런지, 관심사도 스타일도 비슷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46)사장이 어떤 면에서 대단한지,그의 사업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경 기도 분당에서 광주쪽으로 20여분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주성엔지니어링 본사 빌딩.연구동 입구에 들어서면 1층 로비벽면을 꽉채운 특허출원증명서 액자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액자는 계단벽면을 타고 2,3층으로 계속 이어진다.

벽면을 가득채운 액자는 너무 많아 셀 수 조차 없다.이 회사가 갖고있는 특허건수는 무려 570건. 국내 벤처기업 전체 특허건수의 무려 15%에 이르는 수치다.

로비와 계단벽면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특허출원액자는 창업 10년만에 세계적 1,2위 반도체,LCD장비업체들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고있는 주성엔지니어링의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세계 반도체,LCD용 장비시장의 20%를 점유하며 글로벌기업으로 우뚝 올라선 보기드문 초우량 일류기업이다.

HSG 란 저압CVD(화학증착장치)란 반도체장비분야에서 세계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LCD용 CVD장비를 비롯해 반도체 전공정장비시장에서 세계 1,2위 기업인 AMAT,TEL사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메모리에 ‘삼성전자’가 있다면, 반도체장치분야엔 ‘주성엔지니어링’이 있는 셈.

황 사장은 매우 겸손하고 침착한 스타일이다.10년차가 넘는 CEO지만,엔지니어의 분위기가 아직도 남아있다.경영수완은 베테랑 CEO답게 노련하기 그지없다.

기술과 시장,고객사의 니즈등에 관한한 누구도 넘볼수 없는 탁월한 지식과 식견을 자랑한다.그 역시 극심한 부침속에 이른바 산전수전 다겪은 경영인이다.

주성엔지니어링은 96년 설립된 반도체 전(前)공정장치인 CVD장비 개발 벤처기업.CVD란 회로설계를 위해 웨이퍼기판에 화학물질을 증착하는 공정을 말한다.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1,025억원의 매출에 당기순이익 280억원을 달성,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올 한해 1600억원의 매출에 30%대의 경상이익율을 내다보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 준비된 운명,29살의 결단

“앞으론 네덜란드 본사 엔지니어를 부르지 마세요.대신 황철주 씨가 운영을 맡아주세요” 90년초,황철주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삼성전자의 제안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삼성이란 세계적 반도체회사가 본사 엔지니어가 아닌,국내 지사 기술지원엔지니어인 자신을 장비운영 책임자로 맡긴다는게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힘들었기 때문.

황철주는 시골 빈농의 2남 3녀중 막내로 태어났다.절대 빈곤속에 청소년기를 보낸다. 공고에 이어,공업전문대에 입학한 것도,편입한 4년제 대학을 몇 년이 지나서야 졸업한 것도 경제적 상황때문이었다.

황철주는 85년 현대전자에 입사,‘반도체’와 인연을 맺게 된다. 하지만 그는 여느 젊은 직장초년병과 달랐다. 당시 29세였던 황철주는 입사 8개월만에 퇴사를 결심한다.

반도체생산라인에서 일을 했던 황철주는 장비공급 외국사들이 현대전자 엔지니어에 대해 반도체장치에는 절대 손도 못대게 하는 상황에 주목했다.

양산라인 엔지니어인 그가 하는 일은 외국장비회사 엔지니어가 방문하면 안내하는 게 고작이었다.그는 이런 독특한 기술적 폐쇄성에 뭔가 도전해봄직한 일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반도체장비가 바로 자신이 도전해야할 분야라고 마음먹는다.

85년말,황철주는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ASM이란 네덜란드 반도체장비업체로 자리를 옮긴다. 놀라운 것은 ASM국내 지사도 아닌,영업대리점 직원으로 입사했다는 점.

게의치 않았다. 그는 여기서 반도체장비 기술지원엔지니어로 일한다. 새로운 장비를 팔면,고객사에 장비를 설치해주고 A/S 등 유지관리를 해주는 일이었다.주로 취급한 장비는 화학증착장비인 PE CVD,LP CVD,확산로 등이었다.

황철주는 ASM사의 화학증착장비를 배우기위해 미친듯이 일했다.하지만 그에겐 일 같은 일이 주어지지 않았다.어느날 꾀를 냈다.

외국 엔지니어가 자리를 비운틈을 타 장비에 고장을 낸 것.외국 엔지니어가 며칠밤을 새며 애쓰다 포기하면, “내가 한번 고쳐보겠다”고 나선 것.이렇게 몇번 고치고 난후부터 국내 반도체업체들이 일을 맡기기 시작했다.

그는 ASM에 입사한후 무려 10년간 주말도 없이 일에 매달린다.그가 훗날 국내 반도체장비분야의 일인자가 될수 있었던 것은 이런 오랜기간의 집념이 있었기 때문.

유명한 에피소드 하나.황철주는 새벽 6시면 어김없이 서초동 정류장에서 기흥공장으로 출발하는 삼성전자 출근버스에 오른다.저녁 10시면 또다시 기흥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퇴근버스에 몸을 실었다.

이런 생활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7년간이나 이어졌다.모두가 그를 삼성전자 직원쯤으로 생각했다.그의 스케줄은 고객사 일이 있건 없건, 매일 새벽 6시 40분쯤 삼성전자 기흥공장으로 정해져 있었다.

매일 장비를 살펴보고,고객사 주문사항 및 반도체생산공정의 변화를 빠지지 않고 점검했다. 하지만 장비 핵심기술에 쉽게 접근할수 없었다.본사는 보안에 철저했고,지사 현지직원에게 기술을 공개하는 것은 상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황철주는 포기하지 않았다.그는 장비설치,AS에 그치지 않고 기술분석을 하기 시작했다.닥치는대로 기록하고 분석했다.그가 남긴 기록은 실로 엄청났다.

그의 집념이 어느 정도인지는 황철주가 ASM에 근무하며 10년간 작성한 자료의 양에서 쉽게 짐작할 수 있다.그가 작성한 자료는 무려 작은 트럭 한대분.

90년초,황철주의 기술력을 눈치챈 삼성은 양산라인장비를 ASM본사 엔지니어가 아닌 황철주에게 맡기는 실로 파격적인 제안을 하기에 이른 것.

황철주,그는 누구인가
58년생,경북 고령생.인하대 전자공학과졸.네덜란드 ASM이란 반도체장비업체에 10년간 근무한 반도체장비 엔지니어 1세대 인물.과묵한 성격에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부드러운 외모와는 달리 강한 추진력이 남다르다는게 주위의 평.회사보유 570개 특허를 대부분 직접 개발했을 정도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전형적인 엔지니어출신 CEO.

취 미 지금도 반도체장비개발이 취미다.지금은 CEO로써 해야할 일들이 많지만,여전히 새로운 장비개발에 대한 생각을 하는게 큰 즐거움이다.
운동 등산 및 골프
존경하는 인물 부모님을 가장 존경한다(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식들을 위해 헌신한 부모님만큼 존경할 사람은 없다)
좌우명 당당하자. 일등이 되자.
감명깊에 읽은 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행운(Good Luck.준비된 사람은 행운을 잡지만,준비가 안된 사람은 행운이 스쳐간다는 내용인데,많은 교훈을 준다)
친한 IT맨 박주천 아주엑심사장,고석태 KC텍 사장
10년후 모습 은퇴해 있을 것이다.


◆ 혼을 담은 승부, ‘반도체장비 최고수’로의 등극

반도체장비 분야에 관한한 황철주는 국내 원조로 통하는 인물이다.반도체,LCD업계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얘기다.

입사한지 4년이 넘어서면서 황철주는 이미 본사 엔지니어들을 훨씬 능가하기 시작했다.기술분석과 고객사의 니즈를 파악하는 능력은 본사 엔지니어와는 비교할수 없는 정도였다.

91년께부터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혼자서 장비를 설치하고 안정화,유지관리업무를 척척 처리했다.황철주의 기술력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의 경지에 올라있었던 것.

예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황 사장에게 대해서는 ASM본사차원에서 그에게 만큼은 본사연구소를 오픈한 것.황철주는 그 덕분에 ASM사 일본연구소내에서 공동으로 연구를 하고,실험을 할수 있게 됐다.

황철주는 이때부터 새로운 장비개발 및 새로운 공정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이른바 반도체장비분야의 톱엔지니어로서 급부상하게 된다.

특히 그는 고객사가 원하는게 뭔지,경쟁사와 자사 제품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집중적으로 분석,본사에 보고하는 핵심적인 일을 다년간 진행하게 된다.

이러다보니,황철주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새로운 공정이나 장비개발방향,수많은 회사장비의 장단점 등을 훤히 꿰뚫고 있었다.이런 놀라운 감각과 치밀한 분석자료는 훗날 주성엔지니어링 성공신화의 결정적인 밑거름이 된다.

하지만 제품개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그의 보고서는 늘 무시되기 일쑤였다. “본사에서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한국 반도체인프라 시장에 대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듯합니다”

훗날 한국의 반도체산업이 세계시장을 주도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던 것.하지만 상황은 황철주의 예상대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미,일이 주도하던 세계 반도체,LCD시장은 96년이후 한국주도로 빠르게 재편된 것.

결국 고객의 니즈를 제때 반영하지 못한 ASM사는 개발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결정적인 실수를 하고만다.결국 PE CVD 세계시장점유율 3위를 기록했던 ASM사는 급기야 20위권으로 추락하기에 이르렀다.

번번히 의견이 무시되자,황철주는 심한 좌절을 느끼기 시작했다.설상가상으로 93년말,판매실적이 저조해지면서 ASM이 국내에서 철수를 하기에 이른다.홀로서기는 어쩔수 없는 수순이었다.

93년 중반,황철주는 개인회사를 세워 반도체장비 개조 및 업그레이드에 나섰다.호구지책이었다.고객사들은 믿고 맡겼다.1년간 짭짤하게 돈을 벌었다. 운좋게도 사업밑천 할 정도인 몇 억원을 모을수 있었다.

◆ 가슴벅찬 도전, 대결단의 순간

95년초,황철주는 삼성전자로부터 뜻밖의 제안을 받는다. 미국 베리안사,한국의 아펙스,그리고 황철주 개인 3자 컨소시엄형태로 새로운 CVD공정장비를 개발해달라고 주문한 것.

삼성이 그의 기술력을 어느 정도 높게 평가하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7개월간 매달린 끝에 납품했다.대성공이었다.자신감이 생겼다.내친 김에 법인을 설립했다.95년 6월,수원시내 ‘팩토리월드’란 아파트형공장에 사무실을 냈다.

하지만 자금이 없었다.통상 새로운 양산라인용 반도체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소요되는 개발비는 50억원규모. 황 사장은 고민끝에 미 지너스사를 찾아갔다.

“지 너스가 시장을 전부 빼앗긴 것은 당연한 결과다.왜냐하면 지너스 장비는 1개의 장비가 1개의 공정을 처리하는 반면 경쟁사제품은 2,3개의 공정을 소화한다.지너스제품에 주성의 기술을 합치면 1개 장비로 2,개 공정을 처리할수 있다”

황 사장의 놀라운 진맥과 대안에 지너스사 담당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당시 텅스텐실리사이드 공정분야 반도체장비시장에서 세계 1위를 하던 지너스사는 경쟁사인 A사에 시장을 다 뺏기고 있는 상황이었다.

지너스사는 그 자리에서 주성엔지니어링의 장비를 OEM으로 납품받아 조립해 한국시장에 판매키로 전격 결정했다.96년,황 사장은 지너스를 통해 처음으로 삼성전자 양산라인에 장비를 납품하는 행운을 거머쥔다.돈도 제법 벌었다.

두번째 행운이 이어졌다.삼성전자가 반도체장비 국산화개발비를 지원해주겠다고 나서 것.산자부에서도 반도체장비국산화를 위해 자금지원을 해준 것.지원금 5억원을 포함,토탈 10억원의 개발자금을 확보했다.

턱없이 부족한 자금이었지만 황 사장은 자신있었다.지너스와 결별하고,독자개발에 승부수를 던졌다.주성이 반도체장비전문기업으로 자리를 잡는 결정적인 행운이 다시한번 찾아든다.또다시 삼성전자였다.

주성엔지니어링,어떤 회사인가

설립일 95년 6월
직원수 270명
자본금 154억원
연락처 031)760-7000 www.jseng.com
사업내용 반도체 전공정장비,ALD,LCD용 CVD장비
경영목표 세계 최대 반도체 LCD 장비전문기업으로 발돋음
매출목표 2004년 1,600억원



◆ 질주본능, 황철주의 승부수

“좋습니다.3개월간 장비를 사용하세요.대신 우리가 필요한 공정을 반드시 개발해야 합니다” 97년초,황 사장은 날아갈듯이 기뻤다.

공교롭게 삼성전자 양산라인에 설치돼 있는 CVD장비 1대를 3개월간 놀려야하는 상황이 발생,주성이 3개월간 이 장비를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을 삼성으로부터 허락받았기 때문.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고,장비를 개발하려면,기존 반도체장비를 갖고 온갖 실험을 해야 합니다.기존 장비가 있어야 또다른 공정을 개발할수 있거든요.당시 우리같은 회사는 그런 환경을 꿈도 꿀수 없는 상황이었죠.정말 대단한 기회였죠”

당시 삼성은 CVD에 대한 새로운 공정을 시급히 개발해야하는 상황이었다.3개월간 불철주야 개발에 매달렸다.도저히 믿기 어려운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거 의 혼자서 3개월만에 새로운 반도체장비를 개발해낸 것.통상 새 장비 한 모델을 개발하는 3년이 걸리는 장비산업계에선 도저히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것.10년간 트럭 한대분의 자료를 작성했던 그의 집요한 역사가 만들어낸 기적같은 일이었다.

바로 주성의 최대 효자상품이 된 HSG 장비였다.HSG는 이미 황 사장 머리속에 오래전부터 준비를 해오던 제품이었다.연구소에 2년간 테스트해야하는 통상의 과정을 생략한채 HSG장비는 곧바로 양산라인에서 테스트하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다.

그만큼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었다. “그런 경우는 전세계 반도체 역사상 정말 유일무이한 케이스였습니다” 주성은 그해 97년말,삼성전자 연구소에 대당 30억원을 받고 당당히 HSG장비를 납품했다.

곧이어 LG반도체,현대전자 등에 줄줄이 납품되면서 수십대가 팔려나갔다.사업첫해인 96년,20억원를 기록한 매출액은 매년 두배 이상 늘어났다.

주성엔지니어링은 98년부터 HSG가 양산용으로 납품되기 시작하면서 98년부터 매출규모가 200억원대로 수직상승했다.그리곤 2000년에는 HSG 한 아이템으로 연간 50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주성은 HSG 장비를 통해 반도체장비업체로 확고하가 자리를 잡았다.놀라운 것은 세계 1,2위 기업 외산제품보다 오히려 15% 비싸게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

“반도체라인에서 장비 하나 잘못 선정하면 라인전체에 문제가 생깁니다.때문에 반도체회사들은 최고 품질의 제품만을 고집합니다.기술이 떨어지거나 명성,실적이 없으면 절대 채택하지 않습니다”

그 의 생존전략은 정면승부. “우리보다 100배쯤 큰 세계 1,2위 기업인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스나 일본 도쿄일렉트론 같은 회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기술차별화밖에 없습니다.가격으로 이길 생각은 절대 안합니다.기술을 차별화해 가격을 올려받는다는게 저희들의 전략입니다”

이들 기업과 당당히 겨뤄 미 IBM,일본 도시바 등에도 납품했다.99년 12월,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닥에 입성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한다.

공모가가 당시 사상최고수준인 5000원기준 34만원을 기록,화제를 뿌리며 1,100억원의 공모자금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 인고의 세월,황철주의 좌절

2001년 중반,황 사장은 주고객인 S사로부터 거래중단통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한동안 할말을 잃었다.ASM에서 10년간,그리고 창업해 5년여간 매일같이 살다시피한 S사 반도체 양산라인이 순식간에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이렇게 끝나는구나”하는 절망감이 온몸을 휘감았다.한동안 온갖 루머와 음해성 소문에 시달리던 황 사장은 이때부터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를 처절하게 경험하게 된다.황 사장의 시련은 벤처열풍의 후폭풍이었다.

2000년초 주성의 시가총액은 무려 3조원에 육박했고,황 사장 개인 시가총액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과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에 이어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기업공개후 회사의 시가총액이 뛰고,개인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황 사장은 생애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된다.산이 너무 높았던 탓일까?

온갖 모함이 이어졌다.세무감사를 1년에 무려 5번이나 받았을 정도였다.해외 자금도피설 등 온갖 터무니없는 음해성 루머들이 꼬리를 물었다.S사 공급중단건은 주성의 침몰을 예고하는 치명타였다.

새로운 장비개발에 천문학적인 자금이 투입되면서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했다.공모자금으로 확보한 1,100억원과 그동안 장비판매를 통해 번 1,000억원등 총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공장설립을 포함,고스란히 장비개발에 투입됐다.

매 출이 격감하면서 99년 이후 3년간 누적적자가 1,000억원을 넘어섰다.세계적으로 불어닥친 반도체 불경기로 국내 시장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았다.2000년부터 LCD용 PE CVD개발에 착수하면서 개발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시작했다.

“황 사장,대표이사만 바뀌면 주성은 다시 살아날수 있다는게 대부분의 생각인 듯합니다” 주주들의 압력이 갈수록 거세졌다.견디기 힘든 고통에 몇 개월째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황철주는 2001년중반,중대한 결심을 한다.

모두가 원하는만큼 경영권을 넘기고 깨끗이 물러나기로 마음먹은 것.직원들에게 알리고 외국계 4개 회사와 합병협상을 시작했다.협상조건은 상상이하였다.

“정말 거저 먹을려고 하더라구요.회사가 어려워지고 온갖 나쁜 소문이 돌자,다들 그냥 공짜에 인수할수 있을 걸로 생각하더라구요.정말 기가 막혔죠”

독자적인 원천기술,확실한 제품군을 갖춰 성공을 자신하고 있던 황 사장은 울분을 삭히지 못했다.몇 개월째 외국회사를 찾아다니던 황철주는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거저 넘길 바야에 자신이 다시 시작하는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2002년초,황철주는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다시 창업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한 것도 어쩔수 없이 수순이었다.하지만 2년여에 걸친 최악의 상황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주성엔지니어링의 체질을 180도 바꿔놓는다.해외시장 영업이 물꼬를 트면서 거친 생존본능을 터득하기 시작한 것.

실 제 황 사장은 최근 3년간 일년의 절반을 해외에서 지낼 정도로 해외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가 확 달라졌습니다.이젠 어떤 전쟁터에 나가도 죽지않고 살아남을수 있는 자신감이 있죠” 지나고 보니,정말 엄청난 전화위복이었다고 황 사장은 술회한다.

끝없이 추락하던 주성엔지니어링은 2002년 LG필립스가 LCD공정용 CVD장비를 구매해주면서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다.LG필립스에 이어 대만 LCD회사들이 잇따라 주문,대당 100억원씩에 줄줄이 판매되기 시작한 것.

LCD 산업의 호황세에 힙입어 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LCD분야에서만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지옥같은 터널이 지나고 보니 더없는 행운이었습니다” 한순간에 국내시장을 잃게된 시련은 결과적으로 회사의 글로벌화를 재촉한 일등공신이었던 것.

◆ 황철주의 성공론

그가 내세우는 성공론의 핵심은 비즈니스에서의 ‘우선순위론’. “중소기업 CEO들은 기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기술은 사업을 함에 있어 기본입니다” 오히려 기술보단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게 그의 지적.

“사업을 해보니,처음엔 기술,몇 년 지나면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느끼고,또 몇 년 겪으면 조직관리,사람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결국 사람입니다”

두번째는 ‘신뢰’란다. “조그맣게 돈버는 것은 혼자할수 있지만,그보다 커질려면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지원세력이 많아야하는데 이는 신뢰에서 가능합니다” 상당수 벤처기업이 도중하차하는 것은 이 때문이란다.

“수많은 기업들이 성공기반을 다진 1단계에서 무너지는 것은 방해세력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도와주는 세력이 많지만,어느정도 알려지면 시기하고 죽이려는 방해세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게 비즈니스의 세계라는 것.

결국 방해세력을 줄이고,도와주는 세력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는 기업만이 성공할수 있고,그런 방법의 첫번째 단추는 CEO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황 사장이 사업초기부터 지금까지도 아는 고객에 대해 한달에 한번 편지를 보내고,3개월에 한번씩 책을 선물로 보내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직원들에게 늘 당당하라고 주문한다. 엔지니어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특히 자신의 부끄러운 것을 당당하게 오픈할수 있어야한다는 그의 철칙.

“사기는 한 두사람을 대상으로 치기 때문에 피해는 미미합니다.하지만 엔지니어가 사기를 치면 피해는 엄청나죠” 황 사장은 그래서 가장 잘못된 엔지니어는 가장 비겁한 사기꾼이라고 단정한다.

맨주먹으로 사업을 시작한지 10년만에 주성엔지니어링을 세계적 기업으로 일궈낸 황철주 사장.그는 반도체,LCD시장의 판세를 한눈에 꽤차고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글로벌기업의 성공 CEO로 우뚝서 있다.

[인터뷰를 마치며]

황철주 사장의 개인적인 꿈은 직원들에 대한 복지를 세계최고 수준으로 해놓고 은퇴하는 것이라고 합니다.직원들에게 대해 세계에서 잘해주는 것이 목표이고 이를 달성하면 미련없이 은퇴할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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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ple Versions of Microsoft .NET Framework in Add or Remove Programs

Posted: 20 Jul 2009 12:01 AM PDT



If you read the comments on this post, there are actually quite a few people with questions in their mind thinking of how many versions of .NET Framework should we install on our computer. It started from version 1 up and now it’s up to version 3.5. Very soon we’ll have .NET Framework 4 as we’re already seeing BETA versions of it. Actually I was having the same question as well because I don’t want to install multiple versions of unnecessary .NET Framework on my computer. It’s a waste of space if I am not going to need it.

Multiple .NET Framework in Windows

Most of the time the official website for a software would write something like this sentence “This program requires .NET Framework 2.0 or higher” on the requirements. On my Windows XP Professional laptop, I am seeing a total of 5 .NET Framework installed (Microsoft .NET Framework 1.1, Microsoft .NET Framework 1.1 Hotfix (KB928366), Microsoft .NET Framework 2.0 Service Pack 2, Microsoft .NET Framework 3.0 Service Pack 2, Microsoft .NET Framework 3.5 SP1). I was wondering if I could just uninstall the older versions of .NET Framework and only keep version 3.5 SP1?

I found the answer after a little research.

The answer below is taken from Aaron Stebner, the guy who created the brilliant Microsoft .NET Framework Cleanup Tool.

When you install the .NET Framework 3.5 SP1, it will also install the .NET Framework 2.0 SP2 and the .NET Framework 3.0 SP2 behind the scenes. You cannot use the .NET Framework 3.5 SP1 unless you also have the .NET Framework 2.0 SP2 and 3.0 SP2 installed. Therefore, you will not be allowed to uninstall the .NET Framework 2.0 SP2 or 3.0 SP2 if you have the .NET Framework 3.5 SP1 installed. If you try to uninstall those versions of the .NET Framework, their uninstall processes will block and tell you that they are needed by another application on your system.

The .NET Framework 1.0 and .NET Framework 1.1 can be installed side-by-side with the .NET Framework 2.0, 3.0 and 3.5. Most applications that were created for the .NET Framework 1.0 or 1.1 will automatically use the .NET Framework 2.0 instead if it is installed on the system. In most cases, that means you do not need to keep the .NET Framework 1.0 or 1.1 installed on your system if you already have the .NET Framework 2.0 installed.

In short, it is a must to have have .NET Framework 2 and 3 installed for 3.5. As for .NET Framework 1.0 and 1.1, you can safely uninstall them. Do note that there are some applications that are configured to use specific versions of .NET even though you have the latest one installed. If you get that error, you can reinstall back the .NET Framework 1.0 / 1.1.

On my Windows Vista computer, I checked the Windows\Microsoft.NET\Framework folder and there is v1.0.3705, v1.1.4322, v2.0.50727, v3.0 and v3.5. It means that I have all that versions of .NET installed but the Programs and Features shows only Microsoft .NET Framework 3.5 SP1. It looks like the older versions are no longer being listed anymore. I believe this is better so not to create any con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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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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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naver.com/ysoftman/20071908654


순차적인 파일이름을 자동적으로 생성하기 위한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만약 아래 그림에서 5번 파일을 지웠다면 다시 6~10 까지 번호를 5,6,..9로 일일히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2. 이런 경우 맨아래쪽 파일부터 맨위쪽 파일까지 Shift+Home 으로 선택하고 F2 키로 맨위쪽 파일 하나만 이름을 다시 쓴다.

 3. 그러면 모든 파일이 같은 이름에 순차적인 인덱스값이 붙은 새로운 파일명을 가지게 된다.

 

4. 단 맨위쪽의 파일명에는 인덱스가 없음으로 (0) 을 수동으로 추가하면 된다.

(Tip. 만약 1번부터 인덱스를 주고 싶으면 무의미한 파일 하나를 맨위쪽으로 위치시킨후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되겠징^^;;)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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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9126 Software Quality Model

Article Purpos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present an overview of the ISO 9126 standard and to give a detailed description of the software quality model used by this standard.

ISO 9126 is an international standard for the evaluation of software. The standard is divided into four parts which addresses, respectively, the following subjects: quality model; external metrics; internal metrics; and quality in use metrics. ISO 9126 Part one, referred to as ISO 9126-1 is an extension of previous work done by McCall (1977), Boehm (1978), FURPS and others in defining a set of software quality characteristics.

ISO9126-1 represents the latest (and ongoing) research into characterizing software for the purposes of software quality control, software quality assurance and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SPI). This article defines the characteristics identified by ISO 9126-1. The other parts of ISO 9126, concerning metrics or measurements for these characteristics, are essential for SQC, SQA and SPI but the main concern of this article is the definition of the basic ISO 9126 Quality Model.

The ISO 9126 documentation itself, from the official ISO 9126 documentation, can only be purchased and is subject to copyright. SQA.net only reproduces the basic structure of the ISO 9126 standard and any descriptions, commentary or guidance are original material based on public domain information as well as our own experience.

The ISO 9126-1 software quality model identifies 6 main quality characteristics, namely:

  • Functionality
  • Reliability
  • Usability
  • Efficiency
  • Maintainability
  • Portability

    These characteristics are broken down into subcharacteristics, a high level table is shown below. It is at the subcharacteristic level that measurement for SPI will occur. The main characteristics of the ISO9126-1 quality model, can be defined as follows:-

    Functionality
    Functionality is the essential purpose of any product or service. For certain items this is relatively easy to define, for example a ship's anchor has the function of holding a ship at a given location. The more functions a product has, e.g. an ATM machine, then the more complicated it becomes to define it's functionality. For software a list of functions can be specified, i.e. a sales order processing systems should be able to record customer information so that it can be used to reference a sales order. A sales order system should also provide the following functions:

  • Record sales order product, price and quantity.
  • Calculate total price.
  • Calculate appropriate sales tax.
  • Calculate date available to ship, based on inventory.
  • Generate purchase orders when stock falls below a given threshold.

    The list goes on and on but the main point to note is that functionality is expressed as a totality of essential functions that the software product provides. It is also important to note that the presence or absence of these functions in a software product can be verified as either existing or not, in that it is a Boolean (either a yes or no answer). The other software characteristics listed (i.e. usability) are only present to some degree, i.e. not a simple on or off. Many people get confused between overall process functionality (in which software plays a part) and software functionality. This is partly due to the fact that Data Flow Diagrams (DFDs) and other modeling tools can depict process functionality (as a set of data in\data out conversions) and software functionality. Consider a sales order process, that has both manual and software components. A function of the sales order process could be to record the sales order but we could implement a hard copy filing cabinet for the actual orders and only use software for calculating the price, tax and ship date. In this way the functionality of the software is limited to those calculation functions. SPI, or Software Process Improvement is different from overall Process Improvement or Process Re-engineering, ISO 9126-1 and other software quality models do not help measure overall Process costs\benefits but only the software component. The relationship between software functionality within an overall business process is outside the scope of ISO 9126 and it is only the software functionality, or essential purpose of the software component, that is of interest for ISO 9126.

    Following functionality, there are 5 other software attributes that characterize the usefulness of the software in a given environment.
    Each of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can only be measured (and are assumed to exist) when the functionality of a given system is present. In this way, for example, a system can not possess usability characteristics if the system does not function correctly (the two just don't go together).

    Reliability
    Once a software system is functioning, as specified, and delivered the reliability characteristic defines the capability of the system to maintain its service provision under defined conditions for defined periods of time. One aspect of this characteristic is fault tolerance that is the ability of a system to withstand component failure. For example if the network goes down for 20 seconds then comes back the system should be able to recover and continue functioning.

    Usability
    Usability only exists with regard to functionality and refers to the ease of use for a given function. For example a function of an ATM machine is to dispense cash as requested. Placing common amounts on the screen for selection, i.e. $20.00, $40.00, $100.00 etc, does not impact the function of the ATM but addresses the Usability of the function. The ability to learn how to use a system (learnability) is also a major subcharacteristic of usability.

    Efficiency
    This characteristic is concerned with the system resources used when providing the required functionality. The amount of disk space, memory, network etc. provides a good indication of this characteristic. As with a number of these characteristics, there are overlaps. For example the usability of a system is influenced by the system's Performance, in that if a system takes 3 hours to respond the system would not be easy to use although the essential issue is a performance or efficiency characteristic.

    Maintainability
    The ability to identify and fix a fault within a software component is what the maintainability characteristic addresses. In other software quality models this characteristic is referenced as supportability. Maintainability is impacted by code readability or complexity as well as modularization. Anything that helps with identifying the cause of a fault and then fixing the fault is the concern of maintainability. Also the ability to verify (or test) a system, i.e. testability, is one of the subcharacteristics of maintainability.

    Portability
    This characteristic refers to how well the software can adopt to changes in its environment or with its requirements. The subcharacteristics of this characteristic include adaptability. Object oriented design and implementation practices can contribute to the extent to which this characteristic is present in a given system.



  • The full table of Characteristics and Subcharacteristics for the ISO 9126-1 Quality Model is:-


    Characteristics Subcharacteristics Definitions
      Suitability This is the essential Functionality characteristic and refers to the appropriateness (to specification) of the functions of the software.
      Accurateness This refers to the correctness of the functions, an ATM may provide a cash dispensing function but is the amount correct?
    Functionality Interoperability A given software component or system does not typically function in isolation. This subcharacteristic concerns the ability of a software component to interact with other components or systems.
      Compliance Where appropriate certain industry (or government) laws and guidelines need to be complied with, i.e. SOX. This subcharacteristic addresses the compliant capability of software.
      Security This subcharacteristic relates to unauthorized access to the software functions.

      Maturity This subcharacteristic concerns frequency of failure of the software.
    Reliability Fault tolerance The ability of software to withstand (and recover) from component, or environmental, failure.
      Recoverability Ability to bring back a failed system to full operation, including data and network connections.

      Understandability Determines the ease of which the systems functions can be understood, relates to user mental models in Human Computer Interaction methods.

    Usability
    Learnability Learning effort for different users, i.e. novice, expert, casual etc.
      Operability Ability of the software to be easily operated by a given user in a given environment.


    Efficiency
    Time behavior Characterizes response times for a given thru put, i.e. transaction rate.
      Resource behavior Characterizes resources used, i.e. memory, cpu, disk and network usage.

      Analyzability Characterizes the ability to identify the root cause of a failure within the software.
    Maintainability Changeability Characterizes the amount of effort to change a system.
      Stability Characterizes the sensitivity to change of a given system that is the negative impact that may be caused by system changes.
      Testability Characterizes the effort needed to verify (test) a system change.

      Adaptability Characterizes the ability of the system to change to new specifications or operating environments.
    Portability Installability Characterizes the effort required to install the software.
      Conformance Similar to compliance for functionality, but this characteristic relates to portability. One example would be Open SQL conformance which relates to portability of database used.
      Replaceability Characterizes the plug and play aspect of software components, that is how easy is it to exchange a given software component within a specified environment.

    ISO 9126 Observations


    For the most part, the overall structure of ISO9126-1 is similar to past models, McCall (1977) and Boehm (1978), although there are a couple of notable differences. Compliance comes under the functionality characteristic, this can be attributed to government initiatives like SOX. In many requirements specifications all characteristics, that are specified, that are not pure functional requirements are specified as Non-Functional requirements. It is interesting to note, with ISO9126, that compliance is seen as a functional characteristic.

    Using the ISO 9126 (or any other quality model) for derivation of system requirements brings clarity of definition of purpose and operating capability .
    For example a rules engine approach to compliance would enable greater adaptability, should the compliance rules change. The functionality for compliance could be implemented in other ways but these other implementation methods may not produce as strong an adaptability characteristic as a rules, or some other component based, architecture.

    Also, a designer typically will need to make trade offs between two or more characteristics when designing the system. Consider highly modularized code, this code is usually easy to maintain, i.e. has a good changeability characteristic, but may not perform as well (for cpu resource, as unstructed program code). On a similar vein a normalized database may not perform as well as a not normalized database. These trade offs need to be identified, so that informed design decisions can be made.

    Although ISO 9126-1 is the latest proposal for a useful Quality Model, of software characteristics, it is unlikely to be the last. One thing is certain, the requirements (including compliance) and operating environment of software will be continually changing and with this change will come the continuing search to find useful characteristics that facilitate measurement and control of the software production process.

     

     

    http://www.sqa.net/iso9126.html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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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http://news.joins.com/article/024/3656024.html?ctg=1000

    오만·독설·독선 비판에도 진정한 웃음으로 감동 선사
    리더십 연구 | 처칠의 유머 정치

    월간중앙웃음이 사라진 시대다. 가라앉은 경제, 권력자의 비리 의혹…. 들리느니 암울하고 짜증나는 소식뿐이다. 이럴 때일수록 국민의 마음을 풀어줄 웃음이 필요하다. 웃음은 희망·자신감·성공과 동의어이기 때문이다. 웃음을 잃어버린 국민에게 가장 절실한 덕목, 유머의 리더십을 찾아 처칠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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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육중한 체구에 회색 중절모를 삐딱하게 눌러쓰고, 입에는 시가를 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두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우울하고 지친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리더십은 무엇일까? 밝은 웃음(smile)을 주는 리더십 아닐까? 웃음은 희망·자신감·성공과 동의어라는 점에서 요즘 웃음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덕목일 듯싶다.

    역사 속의 위인 중에서 웃음의 리더십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다. 처칠은 전쟁이라는 극한상황 속에서 여유로운 웃음을 잃지 않았을 뿐 아니라 국민에게는 마음속의 웃음, 즉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준 메시아적 영웅이었다. 처칠 리더십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유머 리더십을 간략히 살펴본다.

    # 장면 1
    제2차 세계대전 중 대서양헌장을 둘러싸고 처칠 영국 총리와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을 때였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백악관을 방문한 처칠의 방문을 열다 때마침 목욕 중이던 처칠의 알몸을 보고 말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처칠의 알몸을 본 루스벨트는 당황했다. 처칠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보십시오. 대통령 각하! 저희 영국은 미국에 아무 것도 숨기는 것이 없습니다.”어색한 분위기는 금방 부드러워졌고, 정상회담은 웃음 속에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 장면 2
    정계에서 은퇴한 80세의 처칠이 한 파티에 참석했다. 바지 지퍼가 열린 줄도 모르고 돌아다녔다. 이를 본 한 귀부인이 짓궂게 물었다.

    “남대문이 열렸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처칠은 바지춤을 내려다보더니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냥 두세요. 신경 쓸 것 없습니다. 이미 죽은 새는 새장 문이 열려도 밖으로 나올 수 없으니까요.”

    ‘20세기의 최대 거인(巨人)’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인간’ ‘영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 ‘불세출의 웅변가’…. 조국을 위기에서 구한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에 대한 찬사들이다. 이 수많은 찬사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마 ‘유머 리더십의 대가’라는 평가일 것이다.

    처칠은 세계적 위인 중에서 링컨·루스벨트와 함께 가장 탁월한 대중연설가인 동시에 ‘가장 유머 감각이 뛰어난 지도자’로 손꼽힌다. 처칠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육중한 체구에 회색 중절모를 삐딱하게 눌러쓰고, 입에는 시가를 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두 손가락으로 승리의 V자를 그리는 모습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희망과 자신감을 나타낼 때마다 만들어 보이는 승리의 V자를 최초로 ‘창안’한 사람이 바로 처칠이다. 처칠은 오늘날 스피치(speech)나 대중연설을 공부하려는 사람들에게 교과서와 같은 존재다. 처칠의 화법 속에는 멋진 표현이 많고, 사람들의 마음속을 파고드는 감동이 있으며, 행동으로 옮기게 만드는 공감대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유머가 넘친다. 처칠의 연설이 히틀러의 연설보다 빛을 발하는 이유는 살기등등한 호소력이 아니라 심금을 울리는 설득력 때문이다. 거기에서는 유머가 반짝반짝 빛난다. 처칠이 있는 곳에는 항상 여유와 자신감이 넘쳤고,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자력(磁力)이 강하게 발생했다.

    그렇다고 처칠이 청산유수처럼 말을 술술 풀어내는 달변가도 아니었고, “여러분!”을 목청껏 외치며 두 주먹을 치켜드는 웅변가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입심 좋은 개그맨처럼 우스갯소리를 연방 내놓는 가벼운 재담가도 아니었다. 그는 적재적소에 ‘유머의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바꾸었던 소프트 리더십(Soft leadership)의 달인이었다.

    독일군과 치열한 전쟁을 벌일 때, 정적(政敵)과 언쟁을 벌일 때, 총선에서 패배했을 때, 정상회담을 벌일 때, 파티 석상에서 실수했을 때, 이럴 때마다 재빨리 튀어나온 그의 ‘창과 방패’는 늘 유머였다. 처칠의 뛰어난 유머 감각은 부모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처칠은 1874년 블렌헤임(Blenheim)궁에서 귀족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버지 랜돌프 경은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로 대범했지만 상당히 변덕스러운 성격이었고, 어머니 제롬 여사는 대단한 미인이었지만 자유분방하고 경솔한 성격으로 결혼 후에도 외간남자와 어울려 다녔다. 아버지는 46세에 세상을 떠났지만, 어머니는 장수하면서 아들이 승승장구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후견인이 되어주었다. 아버지로부터 정치력과 대범함을, 어머니로부터는 낭만적 기질을 물려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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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족 출신인 처칠은 유난히 목욕을 좋아해 전선을 시찰할 때도 주석으로 만든 욕조를 가져갔다고 한다. 전선을 시찰 중인 처칠.

    말더듬이 고치려 매일 낭독 반복 처칠의 다채로운 삶도 유머 능력을 함양하는 데 기여했다. 처칠은 왕립군사대학을 졸업한 이후 종군기자로 쿠바·인도·이집트·아프리카전투에 참가해 숱한 사선(死線)을 넘나들면서 삶의 내공을 키워갔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인 1953년에는 전쟁 회고록으로 노벨문학상을 받았을 정도로 문학적 감수성과 글솜씨도 뛰어났다. 물론 회고록은 처칠의 전투 경험담을 담은 소설로 문학성보다 역사성을 높이 평가받았고, 당초 노벨평화상을 수여하려다 일부 비판적 여론 때문에 노벨문학상 쪽으로 선회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그가 문학적 기질이 뛰어났던 것만은 분명하다.

    그의 감수성이 얼마나 예민했는지, 격정적 대화를 하거나 연설문을 쓰면서 어린애처럼 흐느껴 울기도 했고, 나중에는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누가 뭐라고 해도 처칠이 보여준 유머 리더십의 원천은 ‘훈련의 힘’이었다. 어릴 때 말더듬이였던 처칠은 언어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위인전을 비롯한 수많은 서적을 달달 소리 내어 읽었다.

    매일같이 낭독을 반복하자 발음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 학창시절에는 라틴어와 자연과학을 싫어하고 영어를 유난히 좋아해 ‘영어의 천재’로 불릴 정도였다. 처칠은 훗날 “영어 공부에 매진한 덕분에 고귀한 정통 영어 문장구조의 정수를 뼛속까지 익히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정치인이 된 뒤 인용했던 명문장의 상당부분이 학창시절에 배웠던 영어, 예컨대 성경이나 셰익스피어 작품에서 인용했다.

    여기에는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사전 연습이 있었다. 처칠은 언제 어떤 유머를 구사해야 할지 미리 준비했고, 심지어 거울을 보며 얼굴 표정이나 제스처, 입술 모양까지 여러 번 연습함으로써 ‘완벽한 유머’가 나오도록 갈고 닦았다. 언젠가 닉슨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한 처칠의 아들에게 아버지가 그토록 즉흥연설과 유머에 뛰어난 비결을 묻자 처칠의 아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글쎄요. 잘할 수밖에요. 아버지는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연설문을 쓰고 외우는 데만 보냈으니까요.”

    1937년, 처칠은 런던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조촐한 저녁 만찬에 가고 있었다. 목적지에 이르렀는데도 처칠이 내릴 생각조차 하지 않자 운전기사가 “각하, 다 왔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처칠은 그제서야 말했다.

    “잠시 기다리게. 즉흥연설을 할 텐데 무슨 말을 할까 고민 중이네!”

    처칠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즉흥연설에 대해서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이다. 그의 즉흥적인 유머 역시 입에서 툭툭 튀어나온 것이 아니라 다가올 상황을 예측하며 철저하게 대비해 두었던 ‘준비된 유머’였던 것이다. 이제 고비마다 처칠이 어떻게 유머의 힘을 발휘했는지 예를 들어보자.

    앞에 소개한 <장면 1>을 보면, 처칠은 자신의 알몸을 보고 당황해 하는 루스벨트에게 “우리 영국은 미국에 숨기는 것이 없다”며 상대방을 배려하고 있다. 하지만 당시 정황으로 볼 때 처칠은 다분히 의도적으로 루스벨트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여줌으로써 ‘영국의 순수성’을 강조하려고 했던 의도가 농후하다.

    강대국 정상 간의 미묘한 신경전, 영국에 대한 미국의 의구심, 처칠의 속셈…. 복잡한 상황 속에서 처칠은 자신의 알몸을 보여줌으로써 경직된 분위기도 누그러뜨리면서 영국의 입장을 솔직하게 설명하는 기회도 동시에 갖게 된 것이다. 딱딱한 대화보다 술자리 대화, 술자리 대화보다 목욕탕 대화가 훨씬 더 효과적이라는 인간관계론의 기본 원리를 처칠은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목욕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귀족 출신인 처칠은 유난히 고급스러운 목욕을 즐겼다. 심지어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전선을 방문할 때조차 꼭 가져간 것은 주석으로 만든 고급 욕조였다.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서 따뜻한 물을 채운 고급 욕조에 몸을 담근 채 휘파람을 부는 처칠을 상상해보자. 아마 그러한 여유와 배짱이 불세출의 영웅 처칠을 만들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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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칠은 자신의 연설과 유머가 돋보이도록 이미지 관리에도 신경을 썼다. 트렌치코트 차림의 처칠 동상.

    “당신 남편이라면 독이든 커피를 마셔버리겠다” 그렇다면 처칠은 정적(政敵)을 어떻게 상대했는가? 히틀러가 조만간 전쟁을 일으킬 것이라고 아무리 경고해도 귀담아 듣지 않는 정적들에게 처칠은 어떤 방식으로 ‘유머의 펀치’를 날렸을까?

    장소는 국회의사당 발언대. 처칠은 엉뚱한 서커스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어린 시절 저는 서커스를 즐겨 보았습니다. 그런데 유모가 절대 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던 쇼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차마 눈을 뜨고는 보지 못할 끔찍한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그 쇼는 ‘무골인간’(Boneless Wonder)이라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런데 50년이 지난 후에야 그 사람을 보게 됐습니다. 그 사람을 어디서 봤는지 아십니까? 바로 여기 상원 국회의사당입니다. 저기 맨 앞 좌석에 무골호인들이 앉아 있습니다!”

    처칠은 히틀러의 야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유화적 태도로 일관하는 총리와 외무장관을 ‘뼈도 없는 무골호인’으로 묘사한 것이다. 정적들을 향해 거친 말로 비판을 쏟아 붓기보다 ‘줏대도 없고 보기에도 징그러운 인간’이라고 우회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유머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유머는 찾아 보기 어렵고 대신 욕설과 삿대질, 고함이 난무하는 우리 정치인들이 보고 배울 만한 대목이다. 처칠은 이처럼 상대를 공격할 때 치명적 직접화법보다 우회적 간접화법을 곧잘 구사했고,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 우화(寓話)를 창작해 내기도 했다. 독일군의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영국 전투기의 생산을 촉구할 때는 ‘사자와 양의 우화’를 들었다.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 우리에는 사자와 양이 평화롭게 공존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관광객이 엄청나게 모여들었습니다. 어떤 관광객이 관리인에게 물었습니다. 저렇게 순한 사자를 어떻게 구하셨습니까? 사자를 구하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문제는 양이지요. 매일 아침 새 양을 우리에 집어넣어야 하거든요.”

    독일군을 겉으로는 온순한 척하면서 소리 없이 양을 잡아먹는 사자에 비유하면서 사자에게 잡아 먹히지 않으려면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다. 첫 여성의원인 에스더 의원이 잔뜩 화가 나서 “내가 당신의 아내라면 커피에 독약을 타겠다”고 독설을 퍼붓자 “내가 당신의 남편이라면 그 커피를 곧바로 마셔버리겠다”고 응수했던 처칠이다.

    처칠의 유머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성(性) 관련 유머가 많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여자문제가 복잡했던 것은 아니다. 처칠 부부는 자주 떨어져 지냈지만 장문의 편지를 하루 걸러 주고받을 정도로 부부 금슬이 좋았다. 부인 클레멘타인 호지어(C. Hozier)는 정치 자체를 싫어했지만 남편에 대해서는 열정적 지지자이자 우군이었다.

    그러므로 그가 성(性) 관련 유머를 많이 한 이유는 당시 남성우월주의적 사회 분위기 속에서 성이 자연스럽게 유머의 소재로 등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처칠의 성 관련 유머를 보면 여성을 비하하거나 저속하지 않고 남녀 모두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고급 유머라는 점이 돋보인다.

    런던의 한 클럽 행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신입회원들이 카드를 뽑아 그 카드에 쓰인 주제에 대해 연설하는 절차가 있었다. 처칠이 뽑은 카드에는 ‘섹스’라는 말이 쓰여 있었다. 처칠은 그 카드를 잠시 바라보다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천천히 말했다.

    “섹스는… 제게 크나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처칠의 부인은 꽤 미인이었다. 1900년, 처칠이 하원의원 선거에 처음 출마했을 때였다. 경쟁 후보가 합동 정견 발표회장에서 처칠을 공격했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이에 처칠은 여유만만하게 맞받았다.

    “여러분도 저처럼 예쁜 마누라와 함께 살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정견장에서는 폭소가 터졌고 처칠은 금배지를 달았다. 상대방의 공격에 당황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재치로 맞받아치는 빠른 두뇌 회전이 눈에 보이는 듯하다. 26세의 처칠이 처음 국회의원에 당선된 뒤 미국 워싱턴에서 강연할 기회가 있었다.

    한 미모의 여성이 공화당의 남부재건정책을 반대한 사실을 들어 “처칠 의원님! 지금 의원님 앞에 재건(Reconstructed)을 반대한 사람이 있습니다”라며 처칠의 반응을 살폈다. 처칠은 깊게 팬 그의 가슴을 힐끔 쳐다본 뒤 말했다.

    “부인! 부인께서 재건(Reconstruction·유방재건수술)하신다면, 그것은 신성모독행위가 될 것 같습니다.”

    재건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대비해 폭소를 일으키게 만들었다. 처칠의 성 관련 유머는 이외에도 많다. 한번은 처칠이 저녁 만찬에 초대받고 음식 평을 해달라는 주문을 받자 입맛을 쩝쩝 다시며 대답했다. “샴페인이 시가처럼 건조했다면, 포도주가 수프처럼 시원했다면, 닭가슴살이 웨이트리스 가슴처럼 풍만했다면, 웨이트리스가 의원들만큼 다정했더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을 텐데….”

    처칠은 유머의 위력을 알고 있었다. 부드러운 유머는 날카로운 비난보다 훨씬 위력적이라는 커뮤니케이션의 원리를 꿰뚫고 있었다. 웅변술이나 화법과 관련한 책을 출판했을 정도로 그는 ‘언어의 힘’을 체득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번은 처칠이 연단 위에 오르려다 넘어져 청중들이 웃자 마이크를 잡고 말했다.

    “제가 넘어져 국민이 즐겁게 웃을 수 있다면, 다시 한번 넘어지겠습니다!”

    국민에게 웃음을 주고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다시 넘어질 수 있다는 자세야말로 탁월한 정치감각이 아닐 수 없다. 처칠은 자신의 유머가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나 상대방을 웃기는 차원을 넘어 국민에게 진정한 웃음을 선사하는 ‘깊은 뜻’이 담겨있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있었던 것이다.

    처칠은 전쟁터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았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의 두려움에 떨고 있던 부하 장교들에게 처칠은 말했다.
    “좀 웃으시오. 그리고 부하들에게도 웃음을 가르치시오. 웃기 어렵다면 최소한 미소라도 지으시오. 그렇지 못하면 스스로 참호에서 나오시오!”

    국가지도자에게 유머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무엇보다 평상심을 준다. 매일 복잡한 문제로 극도의 스트레스에 파묻혀 있는 국가지도자에게 여유로움을 줌으로써 평상심을 유지하게 하여 궁극적으로 올바른 판단을 내릴 가능성을 높여준다. 유머가 있는 지도자는 당황하거나 서두르지 않고 여유만만하고 침착하게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유머는 정신적 여유가 없으면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유머가 있는 지도자는 포용력과 통합의 리더십이 강할 수밖에 없다. 처칠과 마찬가지로 유머의 리더십이 돋보였던 링컨·루스벨트·간디와 같은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반대파를 껴안는 능력이 탁월했다.

    레이건 대통령이 퇴임 이후와 사후까지 높이 평가받는 이유도 그의 유머 덕분이다. 레이건은 총격으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주위 사람들에게 유머를 건네 ‘담대한 대통령’의 이미지를 널리 과시했다. 유머는 작위적으로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하며 정신적 안정을 찾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유머 능력이다.

    유머는 단순히 상대방을 웃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미소를 짓게 만드는 능력이요, 리더십이다. 국가지도자의 유머는 자신뿐만 아니라 국민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국가의 운명을 짊어진 지도자가 여유로운 유머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국민은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희망을 발견하며 용기를 얻는다. 더구나 전쟁이나 경제불황, 재난, 테러와 같은 대형 위기가 몰아쳐 국민이 극도의 불안감에 휩싸여 있을 때 국가지도자가 던지는 한마디의 유머는 국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힘을 불어넣어준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국민에게 어떤 유머를 선사했던가? 딱딱함과 무미건조함 아니면 경솔함과 가벼움이 횡행하지는 않았는가? 처칠의 말이 더욱 빛났던 이유는 자신과 영국 국민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승리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1940년 6월4일, 나치 독일이 프랑스를 함락하고 막 영국을 공격하려 할 때도 처칠은 트렌치코트 차림으로 입에 시가를 물고 승리의 V자를 그렸다. “우리는 해안에서 적과 싸울 것이며, 우리는 상륙지에서 적과 싸울 것이며, 우리는 도심과 구릉에서 적과 싸울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던 루스벨트 대통령은 옆자리의 최측근 해리 홉킨스에게 말했다.

    “이봐, 해리! 저 영감이 총리로 있는 한 영국은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 같군. 영국을 지원하는 것은 프랑스처럼 쓸모 없는 곳에 투자하는 것과는 다를 것 같아.”

    처칠의 확신에 찬 연설로 영국은 나치 독일의 침략을 확실히 방어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세계 만방에 심어주었고, 미국은 그 연설을 계기로 중립적 위치에서 돌아서 영국에 군대를 파병했다. 처칠은 자신의 연설과 유머가 더욱 돋보이도록 이미지 관리에도 세심한 신경을 썼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금시곗줄을 목에 걸고 군청색 줄무늬 스리피스 양복을 입고 다녔다.

    넥타이는 푸른 눈을 돋보이게 하는 청색 물방울 무늬였으며, 와이셔츠 소매 끝동에는 영국 왕실 문양이 금색으로 수놓여 있었다. 그리고 가슴주머니에는 늘 깨끗한 흰 손수건이 꽂혀 있었다. 유난히 돋보이는 모자는 런던의 유명 재단사가 만들어준 맞춤형 중절모였다.

    연설은 교향곡처럼 리듬이 있어야 처칠은 언어에도 리듬이 있다고 보았다. 가끔 베토벤의 제5교향곡 <운명>에 자주 나오는 대표 리듬인 ‘바,바,바,밤!’을 큰소리로 외치기도 했는데, 자고로 연설은 교향곡처럼 리듬이 있어야 하며, 그 리듬은 영웅교향곡처럼 마지막 순간에 액센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물론 처칠도 인간이기 때문에 허점투성이였다. 때로는 오만, 독설, 독선, 귀족적 생활이 도마에 오르내렸다. 1947년 노동당 보건상 시절에는 보수당을 향해 ‘기생충’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는가 하면 자신은 ‘우둔한 고집불통’ ‘정계의 피터팬’, 심지어 ‘블렌하임의 들쥐’라는 비난까지 들었다.

    그럼에도 오늘날 21세기를 살고 있는 많은 사람이 ‘처칠의 리더십’을 다시 찾는 이유는 웃음이 없던 시대에 진정한 웃음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처칠은 말했다. “사람들을 감동시키려면 말하는 사람이 먼저 감동해야 한다!”고. 세계적 경제불황 속에서 웃음을 잃어버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바로 ‘유머의 리더십’이 아닐까 한다.

    최진 지도자의
    리더십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는 리더십 전문가. 고려대 법대 졸업 및 동 대학원 행정학 박사.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정책홍보실장, 고려대 연구교수 역임. 현재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사단법인 한국리더십개발원장, 경희대 행정대학원 겸임교수로 있다.

    저서로 <대통령리더십 총론> <대통령리더십> 외 다수가 있다.


    글■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cj0208@o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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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http://channy.creation.net/blog/533

    OSCON 세째날 II - SubVersion에서 하지말아야 할 10가지
    OSCON08 2008-07-24

    구글에서 SubVersion을 많이 쓰는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요즘 서브버전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회사들이 많고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서도 많이 이용합니다.

    구글 엔지니어인 Ben Collins-Sussman와 Brian W. Fitzpatrick 두 사람이 Subversion의 최악의 사례 10가지를 설명해 주었습니다.

    10. Debate Version Control
    - CVS냐 SubVersion이냐 논쟁하는 시간이 아깝습니다.
    9. Do a Brute-Force Transition
    - 힘들게 버전 컨트롤 시스템을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하지 마세요.
    8. Backups? What Backups
    - 백업 하지 마세요. hotcopy를 백업하세요.
    7. Loads of Locales
    - 다국어 지원에 힘을 들이지 마세요. 인코딩 등 다 알아서 해줍니다.
    6. Rule with an IRON FIST
    - 너무 엄밀한 규칙을 피하세요. 커밋 규칙이나 브랜칭, 태깅 정책 등등…

    5. Hide the Version Control
    - 누가 어떤 커밋을 했는지 잘 알 수 있도록 공개해야 합니다.
    4. Use Complex Branching Schemes
    - Trunk에서 개발 가능한 걸 복잡하게 너무 많은 브랜칭하는 규칙을 만들지 말것.
    3. Put Everything in the Repository
    - Tar, ISO, ZIP 파일 모두 레포지터리로? 안될 말씀.
    2. Use a Network Drive
    - 삼바나 공유 폴더 같은 네트웍 저장소로 사용하지 마세요.
    1. Really Clever Hook Scripts!
    - 스크립트로 트랜잭션이나 커밋 히스토리를 바꿀려고 하지 마세요.
    0. Edit the Repository Database
    - 리포지터리 DB를 건드리는 건 최악의 짓입니다.

    재미있게 풀어낸 앞의 10가지 사례는 Subversion을 사용하거나 할 계획이 있으시면 꼭 명심하는 게 좋겠습니다.

    파일 2개 위치: D:\_Data\... 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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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효율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세계 최고효율 플라스틱 태양전지 개발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고의 효율을 지닌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광주 과학기술원 이광희 교수팀은 올해 개발한 단일 구조를 지닌 플라스틱 태양전지가 국제태양전지 검증기관인 '국제재생에너지 연구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인 6.2%의 효율을 검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팀은 지난 2007년에도 단일구조의 전지를 두층으로 쌓은 태양전지로 6.5%의 최고 효율을 기록해 사이언스지에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플라스틱 태양전지는 휘거나 접을 수 있고 제작비용도 기존 태양전지보다 훨씬 적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 포토닉스'에 게재됐습니다.

    김지현 [jhy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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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한국계 임원이 한말.

    미키 김 매니저는 “철학이 달라 오픈소셜에 참여하지 않는 기업들을 깎아내릴 생각은 전혀 없다”며 “네이버와의 의견 교류는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전했다.

    출처: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artice_id=20090515141745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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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wnstream (Rx) Receive Power Level:
    This is the amount of signal received by the modem from the transmitter in the cable company head-end.

    For all modems:
    -10 dBmV to +10 dBmV "Recommended".
    -11 dBmV to -14 dBmv / +11 dBmV to +14 dBmV "Acceptable".
    -15 dBmV & +15 dBmV "Maximum".

    SNR (signal to noise ratio) levels:
    This is how clear the signal is at either the modem receiver (downstream SNR) or the receiver in the cable company head-end (upstream SNR).

    DOCSIS specifications list minimum CNR (carrier to noise ratio) levels not SNR levels. The SNR levels listed here are based on commonly recommended MER levels for digital cable signals. Not all QAM demodulator chipsets accurately calculate SNR levels that approximate actual MER levels, so these levels may vary depending on which chipset and/or firmware is used in the equipment.

    QPSK: 12 dB minimum. 15 dB or higher recommended. (often used in upstream channels)
    16 QAM: 18 dB minimum. 21 dB or higher recommended. (often used in upstream channels)
    64 QAM: 24 dB minimum. 27 dB or higher recommended. (often used in downstream channels)
    256 QAM: 30 dB minimum. 33 dB or higher recommended. (often used in downstream channels)

    *There is no upper SNR limit; however, 40 dB is the highest most people see. Going above 40 dB is possible though.

    Downstream SNR levels are read at the modem on the downstream data channel and can be viewed using the modem diagnostic screens.

    Upstream SNR levels are read at the CMTS on the upstream data channel, not the modem or the modem diagnostic screens. The end-user cannot get the upstream SNR directly. Only the provider can read the upstream SNR level, directly from the CMTS. Also, the upstream SNR level provided by most CMTSs is not specific to any single modem, but is an averaged, aggregate level from all modems on that upstream channel on the upstream port.

    Upstream (Tx) Transmit Power (a.k.a. Return Signal) level:
    This is the amount of signal transmitted by the modem to reach the receiver in the cable company head-end.

    +8 dBmV to +58 dBmV maximum for QPSK. (DOCSIS 1.0, 1.1)
    +8 dBmV to +55 dBmV maximum for 8 QAM and 16 QAM. (DOCSIS 1.0, 1.1)
    +8 dBmV to +54 dBmV maximum for 32 QAM and 64 QAM. (A-TDMA DOCSIS 2.0)
    +8 dBmV to +53 dBmV maximum for S-CDMA DOCSIS 2.0 (All Modulations)

    *Recommended upstream signal levels are +35 dBmV to +52 dBmV.

    A cable modem running a higher upstream modulation rate may downgrade itself to a lower modulation rate (i.e. 64 QAM to 16 QAM or 16 QAM to QPSK) if the upstream transmit level is higher than the maximum signal level allowed for the higher modulation rate and the CMTS is configured to allow such a change. This downgrade can cause slow speed, packet loss, and connection loss issues depending on the condition of the upstream channel.

    A house or drop amplifier will NOT fix an upstream signal problem because most house amplifiers don't amplify the upstream signals; they only pass the upstream signal through with some loss.

    Important notes concerning signal levels:
    1. Signal levels not within the specifications listed above can cause slow speeds, connection problems, and connection loss due to packet errors, packet loss, and/or constant packet retransmission.

    2. It's recommended to have the modem's signal levels at least 3dB away from the maximum/minimum levels listed above due to normal temperature related signal variation. If the modem's signal levels are at the maximum or minimum limits, they may be out of spec. if the temperature changes significantly. Signal levels that vary more then 3 dB in a 24-hour period usually indicate a problem that should be looked into.

    3. Excess splits, bad connectors, and/or poor quality cabling will certainly effect cable signal levels and will cause problems.

    Thanks to MacLeech See Profile

    *This FAQ is based on user knowledge from a volunteer core of BroadbandReports' members. This FAQ in no way constitutes official information from Comcast or any of its affiliates.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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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cable modems have built-in diagnostics for getting information on the quality of the cable signal coming to the modem. The procedures for accessing these diagnostics vary depending on the brand and model of cable modem you have. If the information below won't get you to these diagnostics, please contact the manufacturer of your cable modem (be it leased or owned). A few modems may have this information in the manual that they came with. For some cable modems, you can access these diagnostics even if the cable modem hasn't obtained block sync.

    1) Try this first: Open your browser and navigate to http://192.168.100.1/ (or try holding SHIFT key and clicking the links). This is the most common method of accessing the diagnostics. You may need to navigate a bit from here to access the pertinent information.

    1.A) For an Ambit cable modem, you may be prompted for a username and password. The username is root and the password is also root. Some Ambit cable modems have the information you are after on more than one web page.

    1.B) For an ARRIS Touchstone TM502G CDV Modem, you will navigate to http://192.168.100.1 to view the diagnostics.

    1.C) For a Motorola SBV5220, go to http://192.168.100.1. The username is admin and the password is motorola.

    1.D) For a RCA cable modem, you may need to navigate to http://192.168.100.1/moreInfo.html to view the diagnostics.

    1.E) For a Scientific Atlanta modem, go to http://192.168.100.1. The username is admin and the password is w2402

    1.F) For an SMC8013 gateway, (Business customers) go to http://10.1.10.1. The username is cusadmin and the password is highspeed

    1.G) For a Terayon TJ615, navigate to http://192.168.100.1 and type icu4at! at the password prompt (or copy paste it from here). To see the signals go to http://192.168.100.1/modemRfPage. If you cannot access the status page at http://192.168.100.1 (main menu) reboot the cable modem, wait for it to synch and then try. The reboot may be necessary due to the fact that the status page was an afterthought

    1.H) For a Terayon TJ715, navigate to http://192.168.100.1/diagnostics_page.html to view the diagnostics. The password is icu4at!

    1.I) For a 3Com cable modem, you may need to navigate to http://3comcablemodem.com or http://49.112.50.65 to view the diagnostics. A note about 3Com cable modems: they are notorious for reporting erroneous information, and sifting out the values you will be interested in will be difficult at best. Also, some 3Com modems will prompt you for a username and password, which are User and Password respectively.

    2) If none of the above methods work, or if your cable modem does not have block sync, you may need to 'force' a connection directly to the modem. This is done by:
      2.A) Set the IP of your ethernet connection to 192.168.100.254

      2.B) Set the Subnet Mask of your ethernet connection to 255.255.255.0

      2.C) Leave the Default Gateway and DNS Servers blank.

      2.D) Reboot your PC.

      2.E) Repeat step 1) above, as necessary.

      2.F)IMPORTANT! Be sure to set your ethernet connection back to DHCP (Obtain IP and DNS automatically) and reboot when you are done checking the diagnostics or you won't be able to access the internet!


    Once you have accessed the diagnostics interface in your browser, you need to know which of these statistics are important and what to watch for if you are having difficulties. See the FAQ: What should my signal levels be? for an interpretation of this information.

    Thanks to mbernste See Profile and SolarPup See Profile

    *This FAQ is based on user knowledge from a volunteer core of BroadbandReports' members. This FAQ in no way constitutes official information from Comcast or any of its affili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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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 중심의 사고와 혁신  (09.5.13)



    기능에만 신경을 써가면서 상품을 개선하려고 하면 종전과 동일한 기능을 하는 대체안만이 떠오른다.
    하지만 한걸음 더 나아가서 목적이란 무엇인가, 궁극적 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연구해보면 종전의 제품과는 전혀 다른, 좀더 획기적인 신제품 개선안이 떠오를 수 있다. (188p)
     
    사토 료 지음, 강을수 옮김 '원점에 서다 : Back to the basics - 경영혁신, 원점에서 시작하라!' 중에서 (페이퍼로드)

    항상 '목적'을 기억해야 합니다. 목적을 의식적으로 떠올려야 합니다. 일상적인 작업, 커다란 프로젝트, 회사, 그리고 인생 모두 그렇습니다.
     
    하지만 지내다보면 '목적'이 희미해지기 쉽습니다. 밀려오는 일들을 처리하다보면 그 일들에 매몰되어 정작 가장 중요한 목적을 잊게됩니다. 그리고는 내가 이 일들을 왜 하고 있는지도 모른채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일에 임합니다. 그렇게 목적을 잊고 지내서는 성과를 만들어내기 어렵습니다.
     
    필자는 '기능'이 아닌 '목적중심의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래야만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생각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그가 제시한 사례들을 보면 그 차이가 명확해집니다. 목욕과 사우나... 목욕을 뜨거운 물속에 몸을 담궈 혈액순환과 땀빼기, 때밀기를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하지만 물은 수단일 뿐, 목적은 아닙니다. 원래의 목적(혈액순환, 땀빼기, 때밀기)을 떠올린다면 물이 필요 없는 사우나탕도 생각해낼 수 있고, 약품을 복용해 같은 효과를 내게 만드는 방법도 생각해낼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의 히터도 마찬가지입니다. 히터를 차안에 열풍을 공급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개선방안 찾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히터의 목적인 '차에 탄 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획기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미 사용되고 있는 전열시트 같은 것들이 그 사례들이지요.
     
    항상 목적을 떠올리며 일에 임하는 '목적 중심의 사고'. 이것이 혁신과 성과향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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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박창욱기자]-경영진 평균 연령, 가스公 등 공기업 금융권 높고 SKT 등 IT기업 낮아
    -대기업 젊은 임원은 법무 마케팅 디자인 등 특정 분야 전문가

    주요 기업 가운데 공기업인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의 경영진 평균 연령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SK텔레콤 삼성전자 등 빠른 기술변화를 주도해야 하는 정보기술(IT) 기업 경영진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다.

    8일 취업정보업체 잡코리아에 따르면 매출 상위 30대 기업(GM대우, 대한생명 제외)이 올 3월 말 현재 금융감독원에 공시한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출생연도를 공개한 임원(등기, 비등기 포함) 2723명을 집계한 결과, 한국가스공사 임원의 평균 연령이 59.6세로 조사대상 기업 가운데 가장 높았다. 주강수 사장(64세) 외에 사외이사 2인(70세, 69세)의 나이가 많아 전체 평균 연령이 올라갔으며 40대 임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경영진의 평균나이가 58.2세인 한국전력이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우리은행 56.5세 △포스코 56.4세 △신한은행 55.9세 △중소기업은행 55.3세 △현대중공업 55.1세 △한국스탠다드차다드(SC제일은행) 54.6세 △국민은행 54.5세 △S-OIL 54.4세 등 금융권과 중화학공업 경영진의 평균연령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집계 대상 임원 2723명의 평균 연령은 51.7세였다.

    반면, SK텔레콤삼성전자는 최신 기술을 다루는 IT기업 답게 각각 48.7세와 49.5세로 경영진의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다. 이 밖에도 LG전자(50세) LG디스플레이(50.7세) KT(51.4세) 등 IT 기업 경영진들이 전반적으로 젊은 편이었다. 현대오일뱅크(49.7세)는 중화학기업임에도 대주주인 IPIC(아랍에미리트 국영석유투자회사) 측의 중동 출신 비상근 등기임원들이 젊어 임원 평균 연령이 낮게 나왔다.

    상근 이사 중 최고령자는 롯데쇼핑 신격호 대표이사로 1922년생 만 87세였다. 이 밖에 신영자 사장(67세) 이철우 사장(66세) 김성회 전무(66세) 등 롯데쇼핑엔 고령 임원이 많았다. 그러나 비등기 집행임원 가운데 젊은 층도 많아 롯데쇼핑 임원의 평균연령(51.9세)은 전체 평균과 거의 비슷했다.

    최연소인 김승표 상무(만 37세)를 비롯해 이관섭 상무, 이철배 상무(이상 만 40세) 등 LG전자에는 발탁인사를 통한 젊은 임원들이 다수 포진해 있었다. 사주 일가를 제외하면 대기업의 젊은 임원들은 대부분 법무나 마케팅 디자인 등 특정 분야의 전문가 출신인 경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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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산층으로 살아남기 4계명

    정영화 기자 | 2009/05/09 04:04 | 조회 49973

    이 기사의 태그

    태그란?
    경제 불황이 깊어갈수록 중산층은 벼랑 끝에 내몰리기 쉽다. 그동안 간당간당 유지했던 중산층이라는 위치가 위협을 받는 것이다.

    어느 정도 먹고 살만한, 그래서 재테크도 생각해볼 만한 층들이 얇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를 지탱해주는 안전판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빈민층으로의 전락, 이것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미래기획위원회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중산층 비중이 10%포인트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6년 전과 비교해도 7%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KDI 등 여러 자료들을 봐도 중산층 비중이 갈수록 낮아짐을 알 수 있다.

    경기가 살아나고 있다는 이야기가 일부 나오고는 있지만 여전히 세계적인 불황이 곳곳에 진행 중이라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중산층이 점점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는 건 불 보듯 뻔한 일이다.

    문제는 나, 그리고 우리 가정이다. 지금까지는 중산층이라고 버텨왔지만 언제까지 지금의 상태가 지속될지는 알 수 없다. 실업, 자산 가치 하락, 금융부채 등으로 언제 중산층 아래로 떠밀려 내려갈지 알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중산층에서 밀려나지 않고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고용이 생명, 버텨야 산다

    중산층에서 빈곤층으로 하락하는 가장 큰 통로는 '실업'이다. 갑자기 닥친 실직 등은 더 이상 중산층으로 버틸 수 있는 실탄이 부족해짐을 의미한다.

    실직의 보상금이라고 할 수 있는 퇴직금도 응급약은 될지언정 치료약은 되기 어렵다. 퇴직금 등을 모아 창업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결코 장밋빛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지금과 같은 불황에서는 어떤 사업도 핵심적인 기술이 있지 않는 한(있다 하더라도) 성공하기가 어렵다. 극소수에 불과한 성공 사례를 보고 쉽사리 뛰어들다가는 자칫 낭패를 보기 쉽다.

    전문가들은 월급만 제대로 나온다면 쉽게 퇴직을 결정하지 말고 어떻게든 고용 상태를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지금은 퇴직을 결정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고용을 유지하고 있어야만 불황에 끝까지 견뎌낼 수 있다는 지적이다.

    ◆가정을 담보로 거래하지 말라

    흔히들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단기간에 돈을 많이 벌겠다는 목적으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는 것이다. 가정의 안존과 직결되는 집(자가든 전세든)을 담보로 거래하는 행위는 가장 위험한 행위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여윳돈으로 돈을 벌겠다는 것은 나쁘지 않겠지만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할 가정을 담보로 걸어서는 안 된다. 집을 담보로 연대보증을 선다던지 거래를 하는 행위는 마지막 피신처마저 뺏겨도 좋다는 의미나 마찬가지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가장 마지막의 것이 바로 '집' 또는 '가정'이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중산층이 빈곤층으로 전락하는 지름길이 바로 가정을 담보로 거래하는 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자.

    ◆자산가치의 하락에 대비하라

    경기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세계적인 경기 불황이 지속된다고 하면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부채는 그대로인데 부동산 등 자산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내 재산이 줄어드는 결과를 낳게 된다. 3억원의 가치라고 생각한 부동산을 1억원의 빚을 지고 샀는데 어느 날 부동산 가격이 2억원으로 줄어들게 되면 내 자산은 순식간에 1억원이 증발하는 것이다. 집값이 오르면 팔아서 빚을 갚으면 된다고 생각했던 시나리오에 큰 오차가 생긴다.

    문제는 부채다. 자산 가치가 하락하더라도 부채는 절대 줄어드는 법이 없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내가 갚아야 할 빚의 무게는 오히려 늘어난 셈이다.

    전문가들은 불황을 견딜 수 있는 가장 큰 지혜는 자산가치의 하락에 대비해 부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라고 말한다. 불황기에는 돈 버는 것보다 위험관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중산층에서 살아남는 초점은 '내가 갖고 있는 자산을 지키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부동산 구입은 일단 미루고 부채를 최대한 빨리 갚는 것이 위험에 대비하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는 충고다.

    ◆물가상승분 만큼 아껴라

    경기가 나쁘다고 해도 경기부양책 등의 여파로 물가는 꾸준히 오르는 경향을 보이는 경우가 다반사다. 경기는 침체되어 있으면서도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 플래이션'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내 월급봉투는 그대로인데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물가까지 오른다면 결국 내 재산은 줄어들고 있는 셈이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물가 상승분만큼은 상쇄시킬 방법이 있다. 바로 아끼는 것이다.

    저축을 못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많다는 것이다. 버는 것이 줄어들었다면 쓰는 것도 줄이면 된다. 여기에다가 물가 상승분만큼 더 절약해야 한다.

    물론 지출관리는 무조건 줄이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지출관리의 핵심은 덜 중요한 것을 줄이는 지혜다. 대표적인 것이 사교육과 같은 것이다. 꼭 당장 필요한 사교육이 아니라면 인터넷이나 가정 학습 등으로 대체를 시켜서라도 지출관리를 해나가야 한다.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불황에 대비해서 가계를 계획하는 전략이다. 최상의 시나리오가 아닌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버틸 수 있는 가계구조를 만들라는 것이 재무설계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도움말=이영웅 포도재무설계 재무상담사, 송승용 희망재무설계 컨설팅 팀장)
    Posted by 세모아
    ,
    2005년 8월 9일 화요일

    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의 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5.8.9)

    나는 최근 9살 짜리 어린이들의 교실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에 대해서 넋을 잃고 읽은 적이 있다.
    새로 온 선생님은 학급 학생들중 몇몇이 뛰어난 영재라는 말을 들었다. 물론 사실이 아니었다.

    하지만 학기가 끝날 무렵 그 아이들은 나머지 아이들보다 월등히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음이 밝혀졌는데, 선생님은 그 영재들은 정말 이해력이 빨랐고 그래서 그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정말 보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나중에 그 선생님에게 그 영재 그룹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절대 더 머리가 좋은 아이들이 아니고 단지 무작위로 뽑은 아이들이었다고 알려주자 그녀는 크게 놀랐다.
    사실 그 선택된 그룹이 나머지 그룹보다 더 좋은 성적을 냈던 것은 교사가 그렇게 되리라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일종의 과장된 기대로 그들을 대했고 그들은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분발했던 것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는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주는 커다란 힘을 갖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반대로 내가 원하지 않는 것은 결코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겁니다.
    내가 이룩하기를 원하는 성과, 내가 교류하고 싶은 사람들. 그들을 '긍정적인 기대'를 통해 내 삶 속으로 끌어들인다면,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확히 표현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기대의 힘으로 그렇게 '만드는' 것이지요.

    저자는 파티에서의 태도를 예로 듭니다. 당신이 어떤 파티에 갈 경우, 거기 모인 사람들이 당신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고 기대하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하며 당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라고 조언합니다. 그렇게 하면 당신은 개방적이고 안정적이며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일 것이라는 겁니다.

    나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는 나 자신을 그렇게 만들어줍니다.
    Posted by 세모아
    ,

    꾸짖을 때는 목소리를 더욱 낮춘다
     
    부하직원들은 상사의 목소리가 높고 거칠면
    말의 내용을 듣는 것이 아니라
    말에 실린 감정만 읽는다
     
    우선 부하직원들이 무조건 꾸지람을 싫어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부하직원이라고 상사의 지적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꾸짖는 방법을 싫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하 직원을 꾸짖을 때 가장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태도는 감정을 배제하는 것이다.
    화를 내며 목소리를 높이는 태도를 가장 경계해야 하고,
    핵심 내용을 단 한마디로 준엄하게,
    그리고 알아 들을 수 있게 전달해야 한다
     
    되먹지 않은 상사는
    문제의 해결이나 발전을 위한 지적이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해소할 대상으로 부하에게 말한다
    그러니 그 결과가 해결이나 발전을 위한 쪽으로 피드백 될 수 없다
    당연하다
     
    * 꾸짖는 것을 고마워하게 하는 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했군요. 앞으로 되풀이 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 보세요"
    "팀 안에서는 서로 신뢰하는 분위기가 중요합니다. 신뢰를 회복하세요"
    "잘못의 원인을 철저히 파악하세요"
    "사소한 일일수록 더욷 조심해야 합니다"
    "내 말뜻이 이해 안되면 언제든지 다시 물어 보세요"

    출처:http://www.linxus.co.kr/main/view_post.asp?post_seq_no=44177& dir_code=&period=&peri_start=&peri_end=&range=&order_by=1&page=1&view_page=%2Fdefault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cafe.naver.com/renewableenergy/19105

    SI unit : International System of Units

    cf. http://physics.nist.gov/cuu/Units/units.html


    1. 개요

    정부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 및 국제신뢰도 제고를 위해 세계 각국이 공통으로 사용하고 있는 국제단위계(SI단위; 미터법)를 법정계량단위로 채택하고 법정계량단위 사용 실천운동을 범국가적으로 적극 실행하고 있다.

    법 정계량단위를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당위성은 아파트의 평(坪)이나 귀금속 판매에서 사용하는 돈은 주로 공급자 위주의 단위로 소비자가 직접 정확히 계량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85㎡인 아파트는 평으로 환산하면 25.7평인데 부동산거래에서는 30평, 32평, 33평, 34평형 등으로 거래되고 있다. 또한 금 반 돈이 1.875g인 것을 아는 소비자도 적으며, 1.875g인 반돈 금반지를 잴 수 있는 저울을 가진 귀금속 판매점도 많지 않다.

    국내에서는 연간 300조 원의 거래가 계량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데, 만약 1%의 계량오차만 발생한다 해도 연간 약 3조 원의 부정확한 거래가 발생하는 셈이다.

    전 통단위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돈과 평은 일제강점기시대에 일본에 의해 보급된 단위로, 현재 일본에서는 평(坪) 단위를 사용하지 않으며, 또한 유럽연합(EU) 지침에서는 2010년부터 유럽연합 내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대해서 미터법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역시 미터법 사용을 의무화하여 수출업체의 경우 사전에 대비해야 함은 물론, 글로벌무역의 활성화를 위해서도 법정계량단위의 정착이 꼭 필요한 시점이라 하겠다.

    정부는 미터법으로 단일화해 가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지난 1961년 도입된 미터법 기준을 강제적으로 적용키로 하고, 단속은 2007년 7월 1일부터 ‘평’과 ‘돈’만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평 단위는 공공기관 및 대기업, 돈은 귀금속 판매점을 대상으로, 7월부터 현장 계도를 한 후 제도 정착 위주의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1차로 자치단체 공무원 명의(담당자명의) 주의장, 2차 위반자는 지자체장 명의 공문으로 경고장을 발부하여, 한 달 내 시정토록 하고, 3차 위반자는 과태료를 부과(산업자원부장관과 협의 후 결정)한다.

    하지만 모든 비법정단위가 단속 대상은 아니다. 국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것 이다.
    1단계로 소비자 불편이 크고 공정거래상 문제가 있는 비법정계량단위인 ‘평, 돈, 인분’ 단위부터 전환하기 시작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 편, 수출ㆍ연구개발 등 불가피하게 비법정단위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위한 예외조항도 있다. 수출용품, 수출을 위해 수입한 물품, 선박ㆍ항공기 또는 군용물품, 연구ㆍ개발에 이용되는 물품의 계량에는 법적 예외조항을 두었다. 또,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단위에 대해서는 국제관례에 따라 예외를 인정하고 국제사회의 정착추이에 맞춰 단계적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2. SI단위의 탄생과 사용

    (1) Sl의 시초는 1790년경 프랑스에서 발명된 ‘십진미터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미터법으로부터 분야에 따라 여러 개의 하부 단위계가 생기기 시작하여 많은 단위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일례로 1874년 과학분야에서 사용하기 위해 도입한 CGS계는 센티미터(㎝)-그램(g)-초(s)에 바탕을 두고 있다.

    (2)1875년 17개국이 미터협약에 조인함으로써 이 미터법이 국제적인 단위체계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1900년경에는 실용적인 측정이 미터(m)-킬로그램(㎏)-초(s) MKS계에 바탕을 두고 행하여지게 된다.

    (3)1935 년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가 전기단위로 암페어(ampere), 쿨롱(cou lomb), 옴(ohm), 볼트(volt) 중 하나를 채택하여 역학의 MKS계와 통합할 것을 추천하였고, 1939년 전기자문위원회가 이들 중 암페어를 선정하여 MKS A계의 채택을 제안, 1945년 국제도량형위원회에 의해 승인되었다.

    ①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는 1908년 영국 런던의 회의에서 13개국이 참가하여 창설되었다. IEC의 목적은 모든 전기공학적 표준화 문제와 기타 관련 문제에 대해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고 세계 시장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것이며, 모든 전기 전자 또는 기술 관련 국제 표준을 준비하고 발간한다. 또, ISO(국제표준화기구)와 ITU(국제통신연합), WTO(국제무역기구) 등 국제기관뿐만 아니라 CENELEC(유럽전자공학표준화위원회) 등 지역 단체들과도 협력한다.

    ② 국제도량형위원회 18개의 회원국에서 1명씩 선출한 18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며, 8개의 자문위원회가 있다. 총회는 2년에 한 번씩 모이게 되어 있으나 현재는 매년 열리고 있다. 여러 가지 물리상수와 계량의 기준을 제정하고, 그 개선과 보급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60년 길이의 기준으로 크립톤(krypton)의 주황색 스펙트럼선(線)의 파장을 선택하고, 그 165만 763.73배를 1m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4) 1954년 제10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MKSA계의 4개의 기본단위와 온도의 단위 ‘켈빈도’, 그리고 광도의 단위 ‘칸델라’ 모두 6개의 단위에 바탕을 둔 일관성 있는 단위계를 채택하였으며, 1960년 제11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이 실용단위계의 공칭명칭을 ‘국제단위계’라 하고 그 국제적 약칭을 ‘Sl’로 정하였으며 유도단위 및 보충단위와 그 밖의 다른 사항들에 대한 규칙을 정하여 측정단위에 대한 전반적인 세부사항을 마련하였다.

    (5) 1957년에는 온도의 단위가 켈빈도(°K)에서 켈빈(K)으로 바뀌고, 1971년 7번째 기본단위인 몰(㏖)이 추가되어 현재의 SI가 완성되었다.

    3. SI 기본단위 및 유도단위

    (1) 단위의 정의와 기호

    ① 길이의 단위(미터; m)
    백 금-이리듐의 국제원기에 기초를 둔 1889년 미터(meter)의 정의는 제11차 국제도량형총회(1960)에서 크립톤 86원자(86Kr)의 복사선 파장에 근거를 둔 정의로 대체되었다. 이 정의는 미터 현시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채택되었으며, 1983년의 제17차 국제도량형 총회에서 다시 다음과 같이 대체되었다.
    - 1미터는 빛이 진공에서 1/299,792,458 초 동안 진행한 경로의 길이이다.

    ② 질량의 단위 (킬로그램; ㎏)
    백금-이리듐으로 만들어진 국제원기는 1889년 제1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지정한 상태 하에 국제도량형국에 보관되어 있으며 당시 국제도량형총회는 국제원기를 인가하고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 1킬로그램(kilogram)은 질량의 단위이며 국제킬로그램원기의 질량과 같으며, 그 기호는 ‘㎏’으로 한다.

    ③ 시간의 단위 (초; s)
    예전에는 시간의 단위인 초(second)를 평균 태양일의 1/86 400로 정의하였다. 1968년 제13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초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바꿨다.
    - 1초는 세슘-133 원자(133Cs)의 바닥상태에 있는 두 초미세 준위 사이의 전이에 대응하는 복사선의 9 192 631 770 주기의 지속시간이며, 그 기호는 ‘s’로 한다.

    ④ 전류의 단위 (암페어; A)
    전류와 저항에 대한 소위 ‘국제’ 전기단위는 1893년 국제전기협의회에서 최초로 도입되었고, 1948년 제9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전류의 단위인 암페어(ampere)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였다.
    - 1암페어는 무한히 길고 무시할 수 있을 만큼 작은 원형 단면적을 가진 두 개의 평행한 직선 도체가 진공 중에서 1 미터의 간격으로 유지될 때, 두 도체 사이의 길이 미터 마다 2×10-7뉴턴(N)의 힘을 생기게 하는 일정한 전류이다.

    ⑤ 열역학적 온도의 단위 (켈빈; K)
    열 역학적 온도의 단위는 실질적으로 1954년 제10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정해졌는데, 여기서 물의 삼중점을 기본 고정점으로 선정하고 이 고정점의 온도를 정의에 의해서 273.16 K로 정했다. 이후 1968년 제13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켈빈도’(기호 °K) 대신 켈빈(기호 K)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채택하였고, 열역학적 온도의 단위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였다.
    - 1켈빈(kelvin)은 물의 삼중점에 해당하는 열역학적 온도의 1/273.16이며, 그 기호는 ‘K’로 한다. 온도를 다음과 같이 섭씨온도로 표시할 수 있다.
    ㈀ 섭씨온도의 기호는 t로 표시하고, t = T-T0 식으로 정의된다.
    ㈁ 섭씨온도는 기호 T로 표시하는 열역학적 온도와 물의 어는점인 기준온도 T0 = 273.15 K와의 차이로 나타낸다.
    ㈂ 온도차이 또는 온도간격은 켈빈이나 섭씨도로 표현할 수 있으며, t / ℃ = T / K-273.15 식으로 정의된다.
    ㈃ 섭씨온도의 단위는 섭씨도(기호 ℃)이며, 그 크기는 켈빈과 같다.

    ⑥ 물질량의 단위 (몰; ㏖)
    국제순수응용물리학연맹, 국제순수응용화학연맹, ISO의 제안에 따라 국제도량형총회에서는 1971년에 ‘물질량’이란 양의 단위의 명칭은 몰(기호 ㏖)로 정하고 몰(mole)의 정의를 다음과 같이 채택하였다.
    ㈀ 1몰은 탄소 12의 0.012 킬로그램에 있는 원자의 개수와 같은 수의 구성요소를 포함한 어떤 계의 물질량이다. 그 기호는 ‘㏖’이다.
    ㈁ 물을 사용할 때에는 구성 요소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며, 이 구성요소는 원자, 분자, 이온, 전자, 기타 입자 또는 이 입자들의 특정한 집합체가 될 수 있다.

    ⑦ 광도의 단위 (칸델라; cd)
    1948 년 이전에는 광도의 단위를 불꽃이나 백열 필라멘트 표준에 기초를 두고 사용하였으나 이후 백금 응고점에 유지된 플랑크 복사체(黑體)의 광휘도에 기초를 둔 ‘신촉광(新燭光)’으로 대치되었었다. 그러나 고온에서 플랑크 복사체를 현시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1979년 제16차 국제도량형총회에서 다음과 같은 새로운 정의를 채택하였다.
    - 칸델라(candela)는 진동수 540×1012 헤르츠인 단색광을 방출하는 광원의 복사도가 어떤 주어진 방향으로 매 스테라디안 당 1/683 와트일 때 이 방향에 대한 광도(빛의 세기)이다.

    (2) 기본단위의 기호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채택한 기본단위의 명칭과 기호를 정리하면 <표 1>과 같다.

    [표 1] SI 기본단위의 기호

    (3) SI 유도단위

    ① 유도단위의 분류
    유 도단위는 기본단위들을 곱하기와 나누기의 수학적 기호로 연결하여 표현되는 단위이다. 어떤 유도단위에는 특별한 명칭과 기호가 주어져 있고, 이 특별한 명칭과 기호는 또한 그 자체가 기본단위나 다른 유도단위와 조합하여 다른 양의 단위를 표시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표 2] 기본단위로 표시된 SI 유도단위의 예와 읽는 법
    < 표 3>에 열거되어 있는 어떤 유도단위들은 편의상 특별한 명칭과 기호가 주어져 있다. <표 4>에 몇 가지 그러한 예를 보이고 있다. 이 특별한 명칭과 기호는 자주 사용되는 단위를 표시하기 위하여 간략한 형태로 되어 있다. 이러한 명칭과 기호 중에서 <표 3>의 마지막 3개의 단위는 특별히 인간의 보건을 위하여 국제도량형총회에서 승인된 양이다.

    [표 3] 특별한 명칭과 기호를 가진 SI 유도단위

    ㈀ 라디안과 스테라디안은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나 같은 차원을 가진 양들을 구별하기 위하여 유도단위를 표시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유도단위를 구성하는데 이들을 사용한 몇 가지 예가 <표 4>에 있다.
    ㈁ 실제로 기호 rad와 sr은 필요한 곳에 쓰이나 유도단위 ‘1’은 일반적으로 숫자와 조합하여 쓰일 때 생략된다.
    ㈂ 광도측정에서는 보통 스테라디안(기호 sr)이 단위의 표시에 사용된다.
    ㈃ 이 단위는 SI 접두어와 조합하여 쓰이고 있다. 그 한 예가 밀리섭씨도, m℃이다.

    [표 4] 명칭과 기호에 특별한 명칭과 기호를 가진 SI 유도단위가 포함되어 있는 SI 유도단위의 예
    ㈄ 하나의 SI 단위가 몇 개의 다른 물리량에 대응할 수 있다. 그에 대한 여러 가지 보기가 <표 4>에 나와 있는데 여기 나와 있는 양들이 그 전부는 아니다. 줄 매 캘빈(J / K)은 엔트로피뿐만 아니라 열용량의 SI 단위이며, 또한 암페어(A)는 유도 물리량인 기자력뿐만 아니라 기본량인 전류의 SI 단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어떤 양을 명시하기 위하여 그 단위만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규칙은 비단 과학기술서적 뿐만 아니라 측정 장비에도 적용된다(측정 장비는 단위와 측정된 물리량을 모두 표시해야 한다).
    ㈅ 유도단위는 기본단위의 명칭과 유도단위의 특별한 명칭을 조합하여 여러 가지 다른 방법으로 표현될 수 있다. 예를 들면 줄(J) 대신에 뉴턴 미터(N·m) 혹은 킬로그램미터 제곱 매 초 제곱(㎏ · m2 ·s-2)이 사용될 수도 있다. 실제로는 같은 단위를 갖는 양들의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어떤 양들에 대해서는 어떤 특별한 단위명 혹은 단위의 조합을 선호하여 사용한다.
    - 예를 들면, 주파수의 SI 단위로 역초( s-1) 대신에 헤르츠(㎐)가 명칭으로 지정되어 있고, 각속도의 SI 단위도 역초 보다는 라디안 매 초(rad/s)가 지정되어 있다. 이 경우 라디안이란 단어를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각속도가 2π와 회전 주파수의 곱이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이와 유사하게, 힘의 모멘트에 대한 SI 단위로는 줄(J) 대신에 뉴턴 미터(N·m)가 지정되어 있다.
    ㈆ 전리방사선분야에서도 이와 비슷하게 방사능의 SI 단위로 역초보다는 베크렐(Bq)을, 흡수선량과 선량당량의 SI 단위로 줄 매 킬로그램(J/㎏)보다는 각각 그레이(Gy)나 시버트(Sv)가 사용된다. 특별한 명칭인 베크렐, 그레이, 시버트는 역초나 줄 매 킬로그램의 단위를 사용함으로써 일어날 수 있는 과오로 인한 사람의 건강에 대한 위험도 때문에 특별히 도입된 양들이다.

    ② 무차원 또는 차원 1을 가지는 양
    일 부 물리량은 같은 종류의 두 물리량의 비로써 정의되며 따라서 숫자 1로 표현되는 차원을 가지게 된다. 이러한 물리량의 단위는 필연적으로 다른 SI 단위들과 일관성을 갖는 유도단위가 된다. 따라서 차원적으로 곱한 결과가 1로 주어지는 모든 물리량의 SI 단위는 숫자 1이다. 굴절률, 상대 투자율, 마찰계수 등이 이러한 물리량의 예이다. 단위 1을 가지는 다른 물리량에는 프랜틀(Prandtl) 숫자 ŋcþ/λ 같은 ‘특성숫자’와 분자수나 축퇴(에너지 준위의 수), 통계역학의 분배함수와 같이 계수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있다.
    이런 모든 물리량은 무차원 또는 차원 1인 것으로 기술되며 SI 단위는 1이다. 이런 물리량들의 값은 단지 숫자로 주어지며 일반적으로 단위 1은 구체적으로 표시되지 않는다. 그러나 몇 가지의 경우에는 이런 단위에 특별한 명칭이 주어지는데 이는 주로 일부의 복합유도단위 사이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이에 해당되는 예로 라디안, 스테라디안, 네퍼 등이 있다.

    (4) SI 단위의 십진 배수 및 분수

    ① SI 접두어
    국제도량형총회는 SI 단위의 십진 배수 및 십진 분수에 대한 명칭과 기호를 구성하기 위하여 1024부터 10-24범위에 대하여 일련의 접두어와 그 기호들은 채택하였다. 이 접두어의 집합을 SI 접두어라고 명명하였다. 현재까지 승인된 모든 접두어와 기호는 <표 5>와 같다.

    [표 5]국제다누이계(SI)의 접두어(단위의 배수)
    ㈀ 국제적으로 공인된 접두어로 분량(나누기)을 나타내는 말에는 데시(d·10분의 1), 센티(c·100분의 1), 밀리(m·1000분의 1), 마이크로(μ·100만분의 1), 나노(n·10억분의 1), 피코(p·1조분의 1), 펨토(f·1000조분의 1) 등이 있다.
    ㈁ 배량(곱하기)을 가리키는 접두어는 데카(da·10), 헥토(h·100), 킬로(k·1000), 메가(M·100만), 기가(G·10억), 테라(T·1조), 페타(P·1000조) 식으로 올라간다.
    이들은 승수를 나타내는 접두어이므로 계량단위와 구별해야 한다.
    ② 킬로그램
    국 제단위계의 기본단위 가운데 질량의 단위(킬로그램)만이 역사적인 이유로 그 명칭이 접두어를 포함하고 있다. 질량단위의 십진 배수 및 분수에 대한 명칭 및 기호는 단위 명칭 ‘그램’에 접두어 명칭을 붙이고 단위기호 ‘g’에 접두어 기호를 붙여서 사용한다.
    예시: 10-6 ㎏=1 ㎎ (1 밀리그램)

    4. SI단위 일반원칙과 사용실태 및 사용법

    (1) 일반원칙

    ① 일반적으로 로마체(직립체) 소문자를 단위의 기호로 사용하지만, 기호가 고유명사로부터 유래된 것이면 로마체 대문자를 사용한다.
    ② 숫자에서 정수부분과 소수부분을 나누는 기호로 프랑스식은 반점(,)을, 영국식은 온점(.)을 사용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온점(.)을 사용하고 있다. 문장 끝의 마침표를 제외하고는 단위기호 뒤에 온점을 찍지 않는다.
    ③ 긴(큰 자리) 숫자를 표기할 때는 판독을 쉽게 하기 위하여 소수점을 중심으로 3자리씩 묶어서 띄어 쓴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 3자리마다 반점(,)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부적절한 표현이다.

    (2) SI단위 사용실태

    SI 단위는 크게 기본단위와 유도단위로 분류된다. 기본단위는 관례상 독립된 차원을 가지는 것으로 간주되는 명확하게 정의된 단위들을 선택하여 SI의 바탕을 형성하는 것으로 미터, 킬로그램, 초, 암페어, 켈빈, 몰, 칸델라의 7개 단위가 있다.
    유도단위는 관련된 양들을 연결시키는 대수적 관계에 따라서 기본단위들의 조합 또는 기본단위와 다른 유도단위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평면각과 입체각을 나타내는 라디안과 스테라디안도 이에 포함된다.
    과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이와 같이 두 부류로 나누는 것은 어느 정도 임의적이며, 국제관계, 교육 및 과학적 연구활동 등에 있어서 실용적이며, 범세계적인 단일체계의 이점을 고려한 것이다.
    ① 미국은 1998년 모든 문서에 Sl단위를 사용하고 비Sl단위는 Sl단위와 반드시 병기하도록 관련법을 규정하였다.
    ② 영국은 1994년에 2001년부터 Sl단위를 사용하는 법안을 확정하여 Sl단위 도입하였고,
    ③ 일본은 1993년 계량법을 개정하여 1999년부터 ㎏f, ㎜H20, cal 등 비Sl단위 사용을 폐지하고 Sl단위만을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비 SI단위를 사용하여 검정·검사성적서 등을 발급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④ 우리나라는 1999년 국가표준기본법을 제정하여 Sl단위를 법정계량단위로 사용토록 규정하였다.

    (3) SI단위 기호의 사용법

    Sl 단위기호는 언어에 따라 단위의 명칭은 나라마다 다를지라도, 단위기호는 국제적으로 공통이며, 같은 방법으로 사용하여야 한다.
    ① 양의 기호는 이탤릭체(사체)로 쓰며, 단위 기호는 로마체(직립체)로 쓴다. 일반적으로 단위기호는 소문자로 표기하지만 단위의 명칭이 사람의 이름에서 유래하였으면 그 기호의 첫 글자는 대문자이다.
    예시: 1) 양의 기호 : m (질량), t (시간) 등 2) 단위의 기호 : ㎏, s, K, Pa, ㎑ 등
    ② 단위 기호는 복수의 경우에도 변하지 않으며, 단위 기호 뒤에 마침표 등 다른 기호나 다른 문자를 첨가해서는 안 된다.(다만, 구두법상 문장의 끝에 오는 마침표는 예외이다.)
    예시: 1) ㎏이며, Kg이 아님 (비록 문장의 시작이라도)
    2) 5s이며, 5 sec.나 5 sec 또는 S secs가 아님
    3) gauge 압력을 표시할 때 600kPa(gauge)이며, 600 kPag가 아님
    ③ 어떤 양을 수치와 단위 기호로 나타낼 때 그사이를 한 칸 띄어야 한다. 다만 평면각의 도( ° ), 분(?), 초(??)에 한해서 그 기호와 수치사이는 띄지 않는다.
    예시: 1) 35 ㎜이며, 35㎜가 아님
    2) 32 ℃이며, 32℃ 또는 32° C가아님 (℃도 SI 단위임에 유의)
    3) 2.37 lm이며 2.37lm (2.37 lumens)가 아님
    4) 25°, 25°23?, 25°23?27?? 등은 옳음
    ※ %(백분율, 퍼센트)도 한 칸 띄는 것이 옳음(25 %이며 25%가 아님)
    ④ 숫자의 표시는 일반적으로 로마체(직립체)로 한다. 여러 자리 숫자를 표시할 때는 읽기 쉽도록 소수점을 중심으로 세 자리씩 묶어서 약간 사이를 띄어서 쓴다. 표시하여야 하는 양이 합이나 차이일 경우는 수치부분을 괄호로 묶고 공통되는 단위기호는 뒤에 쓴다.
    예시: 1) c = 299 792 458 m/s (빛의 속력)
    2) eV = 1.602 177 33 (49) 10-19J(괄호 내 값은 불확도 표시)
    3) t = 28.4 ℃ ± 0.2 ℃ = (28.4 ±0.2) ℃(틀림; 28.4 ±0.2 ℃)
    ⑤ 단위의 곱하기와 나누기
    아래에 설명하는 규칙은 원래 SI 단위에 해당되는 것인데 SI 단위가 아닌 단위도 SI 단위와 함께 쓰기로 인정한 것이므로 이에 따른다.
    ㈀ 두 개 이상의 단위의 곱으로 표시되는 유도단위는 가운뎃점을 찍거나 한 칸을 띄어 쓴다.
    예시: N·m 또는 N m
    주 의) 위의 보기 ‘N m’에서 그 사이를 한 칸 띄지 않는 것도 허용되나, 사용하는 단위의 기호가 접두어의 기호와 같을 때는(meter와 milli의 경우), 혼동을 주지 않도록 한다. 예를 들면 Nm이나 m·N으로 써서 mN (milli newton)과 구별한다.
    ㈁ 두 개 이상 단위의 나누기로 표시되는 유도단위를 나타내기 위하여 사선(비스듬히 그은 선, /), 횡선 또는 음의 지수를 사용한다.
    예시: , m/s 또는 m · s-1
    ㈂ 괄호로 모호함을 없애지 않는 한, 사선은 곱하기 기호나 나누기 기호와 같은 줄에 사용할 수 없다. 복잡한 경우에는 혼돈을 피하기 위하여 음의 지수나 괄호를 사용한다.
    예시: 옳음) joules per kilogram 또는 J·㎏-1
    틀림) joules/kilogram 또는 joules/㎏ 또는 joules·㎏-1
    ⑥ Sl 접두어의 사용
    ㈀ 일반적으로 접두어는 크기 정도(orders of magnitude)를 나타내는데 적합하도록 선정하여야 한다. 따라서 유효숫자가 아닌 영(0)들을 없애고, 10의 멱수(冪數)로 나타내어 계산하던 방법대신에 이 접두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시: 1) 12 300 ㎜는 12.3 m가 됨.
    2) 12.3 × 103m는 12.3 km가 됨.
    3) 0.00123 ㎂는 1.23 ㎁가 됨.
    ㈁ 어떤 양을 한 단위와 수치로 나타낼 때 보통 수치가 0.1과 1 000 사이에 오도록 접두어를 선택한다. 다만 다음의 경우는 예외로 한다.
    - 넓이나 부피를 나타낼 때 헥토, 데카, 데시, 센티가 필요할 수 있다.
    예시: 제곱헥토미터 (h㎡), 세제곱센티미터(㎤)
    - 같은 종류의 양의 값이 실린 표에서나 주어진 문맥에서 그 값을 비교하거나 논의할 때에는 0.1에서 1000의 범위를 벗어나도 같은 단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어떤 양은 특정한 분야에서 쓸 때 관례적으로 특정한 배수가 사용된다.
    예시: 기계공학도면에서는 그 값이 0.1 ㎜ ~ 1000 ㎜의 범위를 많이 벗어나도 ㎜가 사용된다.
    ㈂ 복합단위의 배수를 형성할 때 1개의 접두어를 사용하여야 한다. 이때 접두어는 통상적으로 분자에 있는 단위에 붙여야 되는데 단, 한가지 예외의 경우는 ㎏이 분모에 올 경우이다.
    예시: 1) V/m 이며 ㎷/㎜ 가 아님
    2) MJ/㎏ 이며 kj/g가 아님
    ㈃ 두개 이상의 접두어를 나란히 붙여 쓰는 복합 접두어는 사용할 수 없다.
    예시: 1) 1 ㎚ 이며 1 mμm 가 아님
    2) 1 ㎊ 이며 1 μμF 가 아님
    ※ 만일 현재 사용하는 접두어의 범위를 벗어나는 값이 있으면, 이때는 10의 멱수와 기본단위로 표시하여야 한다.
    ㈄ 접두어를 가진 단위에 붙는 지수는 그 단위의 배수나 분수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다.
    예시: 1) 1㎤ = (10-2 m)3 = 10-6 ㎥
    2) 1 ns-1 = (10-9s)-1 = 109s-1
    3) 1 ㎟/s = (10-3 m)2/s = 10-6 ㎡/s
    4) V/㎝ = (1V) / (10-2 m) = 102V/m
    ㈅ 접두어는 반드시 단위의 기호와 결합하여 사용하며(이때는 하나의 새로운 기호가 형성되는 것임), 접두어만 따로 떼어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예시: 106/㎥이며, M/㎥은 아님.
    ⑦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단위의 표기 방법
    세 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제단위계(SI)를 채택하여 과학, 기술, 상업 등 모든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다. 단위도 SI 단위가 국제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종래에 사용하여 오던 Torr (torr)나 μ (micron), γ(gamma) 같은 단위들은 사용하지 말고, 그 대신 SI 단위인 Pa (pascal)이나 μm (micrometer), nT (nanotesla) 등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국제단위계(SI)는 7개의 기본단위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필요한 모든 유도단위가 이들의 곱이나 비로만 이루어지는 일관성 있는 단위 체계이다.
    ⑧ 단위 ‘하나’의 십진 배수와 분수는 10의 멱수로 나타낸다.
    단위 ‘하나’의 십진 배수와 분수는 10의 멱수로 나타내야 하며, 단위 기호 ‘1’과 접두어의 결합으로 나타내서는 안 된다(앞에서 설명한 접두어만 따로 떼어서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것과 결과적으로 같음에 유의). 어떤 경우에는 기호 % (퍼센트)를 숫자 0.01 대신에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ppm, ppb 등은 특정 언어에서 온 약어로 간주되므로 사용하지 말고 10-6, 10-9 등을 사용해야 한다.
    ⑨ SI 단위 영어 명칭의 사용법
    영문으로 논문을 작성할 경우 등 단위의 영어 명칭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는데 이때 몇 가지 유의하여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 단위 명칭은 보통명사와 같이 취급하여 소문자로 쓴다. 다만 문장의 시작이나 제목 등 문법 상 필요한 경우는 대문자를 쓴다.
    예시: 3 newtons 이며 3 Newtons가 아님.
    ㈁ 일반적으로 영어 문법에 따라 복수 형태가 사용되며, lux, hertz siemens는 불규칙 복수 형태로 단수와 복수가 같다.
    예시: henry의 복수는 henries로 씀
    ㈂ 접두어와 단위 명칭 사이는 한 칸 띄지도 않고 연자부호(hyphen)를 넣지도 않는다.
    예시: kilometer 이며 kilo-meter 가 아님
    ㈃ megohm, kilohm, hectare의 세 가지 경우는 접두어 끝에 있는 모음이 생략된다. 이 외의 모든 단위 명칭은 모음으로 시작되어도 두 모음을 모두 써야하며 발음도 모두 해야 한다.

    5. SI 이외의 단위

    (1) 비법정계량단위 사용실태

    SI 단위는 과학, 기술, 상업 등의 전반에 걸쳐 사용이 권고되고 있다. 이 단위는 국제도량형총회에 의하여 국제적으로 인정되었으며 현재 이를 기준으로 그 밖의 모든 단위들이 정의되고 있다. SI 기본단위와 특별한 명칭을 가진 것들을 포함한 SI 유도단위는 물리량 항을 갖는 방정식에서 그 항에 특정 값을 대입할 때 단위 환산이 필요치 않은 일관된 틀을 형성한다는 중요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SI 이외의 비법정계량단위들이 아직도 과학, 기술, 상업관련 문헌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고, 그 몇 가지는 아마 여러 해 동안 계속 사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시간의 단위와 같은 몇몇 국제단위계 이외의 단위들은 일상생활에서 매우 넓게 사용되고 있고, 인류의 역사와 문화에 아주 깊이 새겨져 있어서 이들은 당분간 계속 사용될 것 같다. 따라서 SI 이외의 단위 가운데 중요한 몇 가지 단위들을 다음의 표에 열거하였다.
    여기서 SI 이외의 단위의 표를 싣는 것이 SI 이외의 단위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음에 검토되는 몇 개의 예외는 있지만 SI 단위는 SI 이외의 단위보다 항상 우선되어야 한다. SI 단위와 SI 이외의 단위를 결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복합 단위를 형성하기 위하여 SI 단위와 SI 이외의 단위를 결합한 것은 SI 단위의 사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일관성의 장점이 보전되도록 특별한 경우에만 제한하여 사용되어야 한다.

    (2) SI와 함께 사용이 용인된 단위

    국제도량형총회에서는 SI의 사용자들이 SI에 속하지는 않지만 중요하고 널리 사용되는 몇 가지의 단위를 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인정하여 SI 이외의 단위를 3가지로 분류하여 열거하였다.
    가) 유지되어야 할 단위
    나) 잠정적으로 묵인되어야 할 단위
    다) 취소하여야 할 단위
    이 분류를 재검토하면서 1996년 국제도량형총회에서는 SI 이외의 단위를 새로운 항목으로 분류하는데 동의하였다. 이들은 SI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용인된 <표 6>의 단위, 그 값이 실험적으로 얻어지며 SI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용인된 <표 7>의 단위, 특별한 용도의 필요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SI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현재 용인된 <표 8>의 단위들이다.

    [표 6] 국제단위계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용인된 SI 이외의 단위
    ① 이 단위의 기호는 제9차 국제도량형총회(1948;CR, 70)의 결의사항 7에 있다.
    ② ISO 31은 분과 초를 사용하는 대신에 도를 십진분수의 형태로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 표 7>에는 SI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용인된 SI 이외의 단위 3개를 열거하였으며, SI 단위로 표현된 그 값들은 실험적으로 얻어져야 하므로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그 값들은 합성표준불확도(포함인자 k=1)와 함께 주어지는데, 그 불확도는 마지막 두 자리 수에 적용되며 괄호 속에 나타내었다. 이 단위들은 어떤 특정한 분야에서 흔히 사용된다.

    [표 7] 국제단위계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용인된 SI 이외의 단위.
    (SI 단위로 표현된 그 값들은 실험적으로 얻어진다.)
    ① 전자볼트와 통일원자 질량단위에 대한 값은 CODATA Bulletin, 1986, No. 63에서 인용되었다.
    ② 전자볼트는 하나의 전자가 진공 중에서 1 볼트의 전위차를 지날 때 얻게 되는 운동에너지이다.
    < 표 8>에는 상업, 법률 및 전문 과학적 용도에서의 필요성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SI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현재 용인된 SI 이외의 단위 가운데 몇개가 열거되어 있다. 이 단위들이 사용되는 모든 문서에는 SI와 관련하여 그 단위가 정의되어야 하며, 이들의 사용을 권장하지는 아니한다.

    [표 8] 국제단위계와 함께 사용되는 것이 현재 용인된 그 밖의
    SI 이외의 단위
    ① 해리는 항해나 항공의 거리를 나타내는데 쓰이는 특수 단위이다. 위에 주어진 관례적인 값은 1929년 모나코의 제1차 국제특수수로학회에서 ‘국제 해리’라는 이름 아래 채택되었다. 아직 국제적으로 합의된 기호는 없다. 이 단위가 원래 선택된 이유는 지구 표면의 1 해리는 대략 지구 중심에서 각도 1 분에 상응하는 거리이기 때문이다.
    ② 바아와 그 기호는 제9차 국제도량형총회(1948; CR, 70)의 결의사항7에 있다.
    ③ 바안은 핵물리학에서 유효 단면적을 나타내기 위하여 사용되는 특수 단위이다.

    6. 결론

    측정은 국가경제발전의 필수적 요소로서 시험, 적합성 평가 및 국제교역의 토대를 구축하는데 기본이 되며, 국제 및 국가측정표준과의 소급성 유지는 국가간 또는 다자간 교정성적서 상호인정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또한 인증기관이나 시험소 등에서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국내교정제도를 국제기준에 따라 운영하고 제도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다.

    이 러한 이유 때문에 19세기 후반부터 측정단위를 국제미터협약으로 통일하고 국가별로 국가측정표준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은 무역상 기술장벽을 해소하고 수출상품에 대한 이중검사를 방지하기 위하여 국가 간 또는 다자간 상호인정협정의 체결 및 적합성평가 활동이 국제적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술표준원은 국가표준기본법에 따라 국가교정제도를 국제기준에 부합화시키고 제도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각종 기준 및 절차를 개선하고 있으며, 교정기관의 APLAC 상호인정 가입을 위한 동등성 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aa454884.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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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Debugging and Emulation in Visual Studio 2005
     

    Alex Feinman
    OpenNETCF.org

    November 2005

    Applies to: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Microsoft .NET Compact Framework version 2.0
    Summary: Learn about how to use the Visual Studio 2005 Device Emulator and debugger for smart device projects—managed, native, and mixed. (19 printed pages).

    Download Device_Debug_VS2005.msi from the Microsoft Download Center.

    Contents

    Overview of New Debugger Features in Visual Studio 2005
    Device Emulator
    Native Debugging: Attaching to Processes
    Managed Debugging: Attaching to Processes
    Managed Debugging: Debugging Interop Projects
    Device Emulator Manager: ActiveSync Over DMA Transport Support
    Conclusion
    About the Author

    Overview of New Debugger Features in Visual Studio 2005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brings a host of new features in the device development area, bridging the gap that previously existed between tools in the Microsoft eMbedded Visual C++ development system and products in the Visual Studio development system. Previously, anyone who wanted to develop native device code had to install eMbedded Visual C++ and accept its dated user interface (UI), whereas developers who worked with managed device code enjoyed the newer, more advanced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IDE) of Microsoft Visual Studio .NET 2003. The real trouble started if a developer had a mixed device project, consisting of both managed and native code. The eMbedded Visual C++ and Visual Studio .NET 2003 systems even used different emulators. So, for example, a developer could not use remote tools shipped with eMbedded Visual C++ to inspect the emulator operating system that was running a managed application under the debugger.

    Things would become really complicated if a user needed to create an unmanaged wrapper to allow using a COM object in a managed project. Debugging such a wrapper was even trickier.

    In Visual Studio 2005, all device application development has been brought under the umbrella of a single IDE coupled with the latest pluggable compilers and an integrated debugger. Mixed solutions are supported. The debugger can attach to the running processes on the device or emulator, and the developer can select whether to debug managed or unmanaged code (although stepping from managed code to unmanaged code is not supported).

    Device Emulator

    Visual Studio 2005 introduces a new emulator called Device Emulator. Unlike the previous x86 based device emulators, the new one emulates an ARM device. The new emulator offers a very important advantage for Pocket PC and Smartphone development: you can install the same binaries to the emulator that you run on your device. While the executable files and libraries produced by the managed compiler are processor independent, this is not true for the native modules. The native modules are compiled for each processor type they need to support—MIPS, ARM, x86, and so on. Not unexpectedly, commercial applications are almost never available for x86 microprocessors—an architecture that the device emulators before Visual Studio 2005 used. For example, if you need to see how your application interoperates with a commercial Home screen plug-in, now you can do so on the emulator. Previously, this testing required an actual device.

    With the latest software like Microsoft Windows Mobile version 5.0, obtaining a physical device may not be easy, but the emulator now gives you most of the real device features, including storage card simulation. In addition, the emulator supports a direct memory access (DMA) transport, which allows it to connect to Microsoft ActiveSync 4.0 as if it were a real device attached to the desktop computer.

    To simulate a storage card

    1. In the emulator, on the File menu, click Configure.
    2. Select a folder in the file system of your computer that you want to make visible to the emulator as a storage card, and then click OK,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It's a good idea to pick a folder that does not have too many files. Remember, that various device applications that allow selecting a document, for example Pocket Word, use a DocList control, which scans the entire folder hierarchy of the storage card. If you share a root directory of one of your disks, the search will be rather time and resource consuming.

      Click here for larger image

      After you configured the shared folder, start File Explorer in the emulator and notice that a Storage Card folder is now listed. The Storage Card folder is located under the root directory of the file system, so if you open the File Explorer for the very first time, you need to navigate one level up to see it. This folder provides a way to test Autorun features and other storage-card-related functionality without using the actual hardware, plus it provides an easy way to move the files between the device file system and the desktop computer that runs emulator. For example, debug output can be directed to a file, located in the Storage Card folder, and watched on the desktop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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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ce Command Shell Tool

    A tool called Device Command Shell, written by a Microsoft engineer Ori Amiga, is nearly indispensable for working with the emulator. When installed, Device Command Shell registers itself as a Visual Studio plug-in. It is unsupported, but so far has been periodically extended and kept up to date with changes in Visual Studio. The Device Command Shell simplifies managing and interacting with the device by making many common device-oriented tasks accessible from the Visual Studio 2005 Command Prompt window. These tasks include copying files between the desktop computer and the device, creating folders on the device, removing folders from the device, modifying the device registry, starting applications on the device, and so on. In the Visual Studio 2005 Command Prompt window, type CE and the autocomplete feature will show the list of supported commands. See the Device Command Shell documentation for more information about how to use this tool.

    Native Debugging: Attaching to Processes

    Visual Studio 2005 offers excellent support for native development and debugging. It is generally faster than eMbedded Visual C++ and offers the same rich debugger support for unmanaged projects that it offers for the desktop computer projects, including access to ARM disassembly. Visual Studio 2005 allows attaching to a running process and detaching from one without terminating it.

    Debugging the Today Screen Plug-in on Pocket PC

    As a demonstration of the unmanaged native debugger, this article will step you through a screen-painting routine of the sample Today screen plug-in, which is provided as a part of the Pocket PC 2003 SDK. For the purposes of this article, the sample has been converted to work with Visual Studio 2005. The Visual Studio 2005–compatible solution is provided as a download sample for this article.

    To prepare the solution for debugging

    1. Build and deploy the solution using the Debug configuration. To deploy the solution, click Build, and then click Deploy.
    2. Register the Today screen item by using CeRegEdit by doing the following steps:
      • Click Start, point to All Programs, point to Microsoft Visual Studio 2005, point to Visual Studio Remote Tools, and then click Remote Registry Editor.
      • When prompted to select a device, choose the one you are using as a deployment target in the project that you are debugging, and then click OK.

        At this point you should see the registry contents of the target device (emulator),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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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pand the device (emulator) registry subtree by clicking the plus sign (+) next to it, and then browse to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Today\Items.
      • Right-click Items, point to New, and then click Key. When prompted, type Sample as the key name. Click OK to create the new key.
      • Right-click in the right panel, point to New, and then click String Value. Type DLL as the name, and type \Program Files\TodayPlugin\TodayPlugin.dll as the value. Click OK to save the new value.
      • Right-click in the right panel, point to New, and then click DWORD Value. Type Flags as the name, and type 4 as the value. Click OK to save the new value.
      • Right-click in the right panel, point to New, and then click DWORD Value. Type Type as the name, and type 4 as the value. Click OK to save the new value.

        When you are finished, the registry editor should look like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3. On the emulator, click Start, click Settings, and then click Today,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s.

      Click here for larger image

    4. On the Items tab, select Sample,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5. Close the Settings screen by clicking OK.
    6. On the Today screen, ensure that you can see the new sample Today screen item,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7. On the Debug menu in Visual Studio, and then click Attach to Process.
    8. In the Attach to Process dialog box, under the Transport list select Smart Device.
    9. Next to the Qualifier list, click Browse.
    10. In the Connect to Device dialog box, under Devices, select the appropriate emulator (or device if the emulator is cradled) from the list, and then click Connect,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To debug a Today screen plug-in, you need to attach to the process called mstli.exe. All Today screen items run in the context of the mstli.exe process.

    11. In the list of processes that has appeared under Available Processes, select mstl.exe, and then click Attach,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The final step is to ensure that the symbols are loaded.

    12. On the Debug menu, point to Windows, and then click Modules.
    13. Find the TodayPlugin.dll in the list of loaded modules,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Notice that next to the TodayPlugin.dll, it says No symbols loaded.

      Click here for larger image

    14. Right-click the module, and then select Load Symbols.
    15. Browse to the project output directory (Pocket PC 2003 (ARMV4)\Debug).

      Visual Studio will load the symbol information and marks the module appropriately.

    16. Now you can set a break point in the plug-in's code and see it being hit.

    Managed Debugging: Attaching to Processes

    You can attach a debugger to a running managed application. Note that the following steps apply to both a real device and an emulator.

    To attach a debugger in Visual Studio 2005

    1. Open a managed smart device project.
    2. Press CTRL+F5 to start the application.
    3. On the Debug menu, click Attach to Process.
    4. In the Attach To Process dialog box, click the Transport list, and then select Smart Device as a transport,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5. Click Browse to browse for your target device. The Connect to Device dialog box opens,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6. In the Connect to Device dialog box, select the appropriate device, and then click Connect.
    7. In the Attach to Process dialog box, select from the list of Available Processes the process that you want to debug, and then click Attach.
      Note   By default, attaching to a managed process is disabled on the device side. If you try to attach to a managed process, you will get an error message that describes the problem,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To enable attaching to a managed process, you need to modify the device registry. You can modify the device registry by using either the Device Command Shell or CeRegEdit tool.

      Device Command Shell

      • CE Open <device number>
      • CE NETCFAttach Enable

        CeRegEdit tool

        Use the CeRegEdit tool as described in this article's previous Debugging the Today Screen Plug-In on Pocket PC section to set the following registry value:

        [HKLM\Software\.NetCompactFramework\Managed Debugger] 
        AttachEnabled=1

    Managed Debugging: Debugging Interop Projects

    One of the more complex debugging scenarios that you may encounter when writing managed code for smart devices is trying to catch an error inside a so-called interop call—a call from the managed code into a native module. In Visual Studio 2005, you can catch an error this way relatively effortlessly.

    To debug interop projects

    1. In Visual Studio 2005, create a new C# Pocket PC 2003 device application project, and then add a menu command called Test.
    2. Add a new project to the solution by following these steps:
      • On the File menu, point to New, and then click Project. The New Project dialog box opens.
      • Select C++, select Smart Device Project, and then select Win32 SmartDevice Project.
      • In the Solution box, select Add to Solution.
      • Type InteropDLL as the name of the project, and then click OK to start the Win32 Smart Device Project Wizard.
      • On the Welcome page of the wizard, click the Application Settings link located on the left side of the wizard page. This link opens the Project Settings page.
      • On the Project Settings page, select DLL as the Application type, and then select the Exports Symbols check box under Additional options.
      • Click Finish.
      • In Solution Explorer, right-click the InteropDLL project, click Add, and then click New Item.
      • On the Add New Item dialog box, select Code under Categories, and then select Module Definition File under Templates.
      • Type InteropDLL.def as the name of the module definition file, and then click Add.
      • Add the following two lines to the InteropDLL.def file after the line containing LIBRARY ."InteropDLL".
        EXPORTS
        fnInteropDLL
      • Modify the InteropDLL.h file by changing the following code:
        INTEROPDLL_API int fnInteropDLL(void);

        to:

        extern "C" INTEROPDLL_API int fnInteropDLL(void);

        This step avoids C++ name "mangling." If this step is not completed, the function will be exported with extra symbols appended to the name (for example, ?fnInteropDLL@@YAHXZ), and the marshalling code will not be able to find the function at run time and will throw a MissingMethodException.

      • Build the DLL project.
      • In Solution Explorer, right-click the C# device project, and then click Add Existing Item. In the File Type list, select Executable Files (*.exe,*.dll,*.ocx).
      • Select the InteropDLL.dll file you just built. You need to go up one folder level, and the DLL file will be in the InteropDLL\Pocket PC 2003 (ARMV4)\Debug folder. Instead of clicking Add, click the arrow next to the Add button, and select Add As Link. This step ensures that your project will pick up the most recent version of the DLL.
      • In the device project tree, right-click InteropDLL.dll, and then click Properties.
      • In Properties, select Copy Always for the Copy to Output Directory property, and then ensure that Build Action property is set to Content.
      • In the Form1 class of the device project, add the following Interop definition.
           [DllImport("InteropDLL")]
        extern static int fnInteropDLL();
      • Open the form designer for the Form1 class of the device project, and then double-click the Test command that you created in step 1.
      • Add the following line to the generated event handler.
        private void menuItem1_Click(object sender, EventArgs e)
        {
        MessageBox.Show(fnInteropDLL().ToString());
        }

        For Visual Studio to be able to load the symbols for your unmanaged DLL, you need to add a path to the symbol file.

      • On the Tools menu, click Options.
      • In the Options dialog box, expand Debugging, and then click Symbols.
      • Under Symbol file (.pdb) locations, add a new location—the Debug directory of your DLL project.

        Click here for larger image

      • Set a breakpoint in the InteropDLL.cpp file inside the fnInteropDLL function, on the line that says return 42.
      • Start the managed form project without debugging (CTRL+F5).
      • After you verify that the form application is running in the emulator, click Debug on the Visual Studio 2005 menu, and then click Attach to process.
      • In the Attach to Process dialog box, select Smart device in the Transport list, and then select the emulator name in the Qualifier list.
      • In the list of available processes, select the device project executable file.
        Note   You cannot step from the managed code into unmanaged code. You can have only one debugger at a time attached to your process.
      • Ensure that Native (Smart Device) code appears in the Attach To box. If it is not there, click the Select button, and, in the Select Code Type dialog box, select Debug These Code Types and then select Native (Smart Device)¸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In the Select Code Type dialog box, click OK to return to the Attach to Process dialog box,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Click here for larger image

      • Click Attach.
      • In the application's form, click the Test command.

        The breakpoint should be hit at this point.

    Device Emulator Manager: ActiveSync Over DMA Transport Support

    Device Emulator Manager is a new tool that you can use to conveniently manage numerous device emulator instances from a single location. It is available on the Visual Studio 2005 Tools menu. When started, the Device Emulator Manager displays all of the device emulators registered with the system. When you install a new SDK, such as Windows Mobile 5.0 SDK, a set of new device emulators appears in the list.

    Figure 1 shows Device Emulator Manager.

    Figure 1. Device Emulator Manager

    To manually start an instance of Device Emulator

    • In Device Emulator Manager, right-click the desired emulator platform from the list, and then click Connect.

      The emulator starts. When a circle with an arrow inside it appears next to the emulator description line, the emulator is active and connected.

    To connect an instance of the emulator to ActiveSync

    1. Make sure that the DMA transport is enabled in the ActiveSync connection settings. To do this, right-click the ActiveSync icon in the taskbar notification area, and then select Connection Settings,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The Connection Settings dialog box opens,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Verify that Allow connections to one of the following is selected.

    2. In Device Emulator Manager, right-click the emulator entry, and then click Cradle.

      You should see an ActiveSync connection being established. The emulator will be marked as cradled as shown in the following figure.

    Note   If you are not familiar with the installation and usage of ActiveSync, visit the ActiveSync FAQs for general information about working with ActiveSync,

    Using a Cradled Emulator with Remote Device Tools

    An interesting consequence of being able to connect the emulator to ActiveSync is that now you can use remote tools such as Remote Registry Editor with the emulator, by simply selecting the device as the tool connection target rather than targeting the emulator. When starting any of the remote tools and the Select Device dialog box appears, you can pick the Pocket PC Device option—as if a real device has been connected.

    In fact, you can use any Remote API (RAPI)–based tool with the emulator, including CECopy, RapiConfig, and other tools from the SDK and Windows Mobile Developer Power Toys. When using RAPI tools with the new emulator, always cradle the emulator using the Device Emulator manager and select Pocket PC or Smartphone Device as the tool's target because the new emulator is not directly accessible from the old tools.

    Conclusion

    The Visual Studio 2005 debugger is an extremely powerful tool that enables stepping through both managed and unmanaged applications, while displaying memory contents, during disassembly, and evaluating expressions.

    Device Emulator enables a software developer to prototype, develop, and debug applications quickly. It provides an experience that is very close to a real device.

    About the Author

    Alex Feinman is a Software Engineer at Corrigo Incorporated, a Northern California technology company and a Microsoft Certified Solution Provider. Alex is also a member of OpenNETCF.org Advisory Board.

    © 2009 Microsoft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Terms of Use  |  Trademarks  |  Privacy Statement
    Posted by 세모아
    ,
    * 아래그림 중 틀린 것 : WM6.0 아니라 WM6 이어야 함.(My)




    Windows Mobile 5.0

     Windows Mobile 6

     Pocket PC

     Classic

     Pocket PC Phone Edition

     Professional

     Smartphone

     Standard


      Windows mobile은 위와 같이 3가지의 플랫폼으로 나누어지고 6에서는 기존에 사용되던 플랫폼명을 Classic, Professional, Standard로 각각 변경했습니다.


    *Windows Mobile 별 개발툴


    Posted by 세모아
    ,
    Firefox 툴바에서 오른쪽버튼 눌러서,
    New bookmark를 선택하고 아래 링크를 넣으면 됨.

    사용법: 보고있는 영어 웹페이지에서 위 북마크를 누르면, 자동으로 한글로 번역됨.

    javascript:var%20t=((window.getSelection&&window.getSelection())||(document.getSelection&&document.getSelection())||(document.selection&&document.selection.createRange&&document.selection.createRange().text));var%20e=(document.charset||document.characterSet);if(t!=''){location.href='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t?text='+t+'&hl=en&langpair=auto|ko&tbb=1&ie='+e;}else{location.href='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u='+escape(location.href)+'&hl=en&langpair=auto|ko&tbb=1&ie='+e;};


    cf.
    다른 언어번역도 필요하면, 아래 페이지에서 원하는 링크를 이용하면 됨.
    http://www.translate.google.com/translate_tools?hl=en&sl=ko
    Posted by 세모아
    ,
    미국내 한인수 156만명…아시아계중 5번째
    1천500만 아시아계중 5번째 차지


    연합

    미국내 아시아계 인구가 2007년 7월 현재 1천520만명에 달하는 가운데 한인은 156만명으로 추정돼 아시아계중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연방 센서스국이 5월 `아시아 및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앞두고 3일 발표한 아시아계 미국인 통계에 따르면 혼혈을 포함한 아시아계 미국인중 중국계가 354만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필리핀계(305만), 인도계(277만), 베트남계(164만) 순이며 다음이 한국계로 드러났다.

    아시아계 미국인은 전체 미국인구의 5%를 차지한 가운데 2050년에는 4천60만명으로 늘어나 전체 미국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9%로 높아질 것으로 센서스국은 전망했다.

    아시아계중 500만명이 캘리포니아주에 몰려 살고 있어 주 전체인구의 14%를 차지할 정도로 캘리포니아주는 아시아계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집계됐다. 또 뉴욕(140만), 텍사스(91만5천)주가 그 뒤를 이었는데 뉴욕주와 워싱턴주는 주 전체 인구의 8%를 아시아계가 차지하고 있으며, 하와이와 버몬트주에서도 아시아계가 소수인종 그룹중 최대를 차지하고 있다.

    아시아계 인구는 2006-2007년 사이에 43만4천명이 늘고, 2.9%의 인구 증가율을 기록해 미국 내 인종그룹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아시아계가 10만6천명 증가해 가장 많은 아시아계 인구 유입을 기록했고, 다음이 텍사스(4만4천), 뉴욕(3만3천) 등이다.

    카운티별로는 140만명이 거주하는 LA 카운티가 전국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가장 밀집한 지역으로 그리고 산타 클라라 카운티는 1만8천400명이 유입해 아시아계 유입 비율이 가장 높은 카운티로 집계됐다.

    아시아계는 특히 25세 이상 인구에서 대학 학사 이상의 학력 보유자는 50%, 대학원 석사 이상의 학력 보유자는 20%로, 같은 연령대의 미국인이 학사 이상 28%, 대학원 이상 10%인 점과 대조될 정도로 높은 교육열을 보여줬다.


    아시아계중에서도 인도계는 25세 이상 인구중 대학 학사 이상의 학력 보유자가 68%, 대학원 이상 학력 보유자가 36%에 달할 정도로 고학력 비율이 높았고, 베트남계도 대학 이상은 27%, 대학원 이상은 8%를 차지할 정도로 교육열을 과시했다.

    아시아계의 2007년 평균 가구소득은 6만6천103달러로 미국내 인종그룹중 가장 높았다. 특히 인도계는 8만3천820달러로 가장 높았고, 베트남계도 5만4천48달러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계는 10.2%의 빈곤율을 보이고, 16.8%는 의료보험이 없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시아계가 소유중인 업체수는 2002년 현재 110만개로 지난 97년에 비해 24% 증가했고, 이들업체의 총수입도 3천260억달러로 97년에 비해 8% 상승했다. 다만 아시아계가 소유중인 업체중 46%가 중국 또는 인도계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업계에서 중국과 인도계의 부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입증됐다.

    아시아계가 소유중인 업체들은 10개중 6개꼴로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뉴저지 등 대형 주에 밀집해 있었다. 특히 뉴욕시에 11만2천441개 업체가 밀집해 가장 많았고, 뒤이어 로스앤젤레스 4만7천764개, 호놀룰루 2만2천348개, 샌프란시스코 1만9천639개 업체 등이 몰려 있었다.

    아시아계가 사용하는 언어는 중국어 사용자가 250만명에 달해 중국어는 스페인어 다음으로 비영어중 사용 비율이 높았고, 한국어를 비롯해 타갈로그어, 베트남어 사용자도 100만명이 넘었다.

    안수훈 특파원 ash@yna.co.kr (애틀랜타=연합뉴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1월 13일 화요일]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01.13)

    1960년, 비틀즈가 그저 열심히 노력하는 고등학교 록 밴드에 불과할 때 그들은 독일의 함부르크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함부르크에서는 과연 어떤 특별한 일이 있었을까? 급료가 제대로 나온 것도 아니고 음향이 훌륭했던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관객은 귀를 기울여 들어주었을까? 그렇지도 않았다. 특별한 것은 단지 그들이 엄청난 시간을 연주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지요. 신경과학자 다니엘 레빈틴의 연구결과입니다. 어느 분야건 세계적인 전문가가 되려면 1만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레빈틴이 작곡가, 야구선수, 소설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조사해보니, 어느 분야에서든 1만 시간보다 적은 시간을 연습해 세계 수준의 전문가가 된 경우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두뇌가 진정한 숙련자의 경지에 도달할 때까지 1만 시간 정도의 시간을 요구하는 것인지도 모른다고 그는 해석했습니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씩 10년 동안 연습해야 나오는 분량입니다. 그야말로 엄청난 시간, 노력이지요.
    '1만 시간의 법칙'의 의미는 우리도 자신의 분야에서 1만 시간 동안 연습을 한다면 뛰어난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글래드웰은 성공에 대한 잘못된 신화를 깨뜨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일 똑똑한 사람이 성공한다는 생각은 그릇된 신화에 불과하며, 실제로는 재능에 더해진 '연습'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안데르스 에릭손이 1990년대에 발표한 '재능논쟁의 사례A'라는 연구결과가 흥미롭습니다. 그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베를린 음악 아카데미 학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1)장래에 세계적인 솔로 주자가 될 수 있는 학생들 2)그냥 '잘한다'는 평가를 받는 학생들 3)공립학교 음악교사가 꿈인 학생들.
    그리고 그들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연습을 해왔는가?"

    세 그룹 모두 다섯 살쯤 바이올린을 시작한 것은 비슷했습니다. 초기에는 대개 일주일에 두세 시간씩 연습했지요. 하지만 여덟 살 때쯤부터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결국 스무살까지 연습한 시간을 합해보니 1)그룹 1만 시간, 2)그룹 8000시간, 3)그룹 4000시간이었습니다.

    이 결과는 더 흥미롭습니다. 에릭손은 학생들 중에서 '타고난 천재' 다시 말해 별로 노력하지 않았는데 정상급 수준으로 올라선 학생을 한 명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었다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미완의 대기', 즉 그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지만 아직 정상에 오르지 못한 학생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면, 실력은 결국 그의 연습량에 달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 그들도 알고보니 '타고난 천재들'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을 세계적인 밴드로 만든 것은 '함부르크 시절'의 연습량이었습니다.
    비틀즈가 고교 록밴드에 불과했던 1960년, 그들은 독일 함부르크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여러 클럽에서 엄청난 시간을 연주했습니다. 일주일에 7일, 하루에 여덟 시간씩 무대에 서서 '연주'를 했습니다. 연습이 아닌 연주를 말입니다.
    함부르크에서 돌아온 비틀즈는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1964년부터 성공가도를 달리기 시작했지요.

    '비틀즈의 함부르크 시절'과 1만 시간 법칙. 노력이 필요 없는 '타고난 천재'는 없으며, 모든 1류들은 각자 자신만의 '함부르크 시절'을 보냈습니다.

    당신의 '함부르크 시절'은 언제였습니까?

    Posted by 세모아
    ,
    from: http://wrldvsn.springnote.com/pages/902212

    이 글은 일전에 한국의 opencv 동호회(www.opencv.co.kr)에 올렸던 글입니다. 컴퓨터 비젼 관련 자료 서치에 초점을 맞춘 글이지만

    다른 자료를 찾을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껏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아카데믹한 논문이나 문서 찾는 방법이 많이 중요합니다.

    다른 분들도 댓글로 호응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자신만의 노하우를 좀 나누었으면 합니다.

     

    나름 생각한 바를 몇개 적어보렵니다. 대부분 영문 문서를 찾는 방법입니다.

     

    1. google 에서 keyword를 "tutorial"를 넣어서 문서를 찾으면 논문보다는 좀더 쉬운 문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pdf 문서들이 많이 걸리구요, 논문보다는 학생들에게 좀더 쉽게 설명하고자 하는 문서들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 문서중 tutorial on PCA도 금방 걸립니다. 그외에 tutorial + gabor filter 뭐 이런것도 잘 걸리구요...

       검색어로 ppt, pdf를 넣으면 웹문서보다 document가 더 잘걸립니다. 이런 문서는 설명이 충실한 것이 많습니다.

       추가) introduction, note + 키워드로 해도 많이 걸린다네요.

     

    2-1. google keyword : matlab + 내용

       이미지 프로세싱을 하다보면 매트랩으로 알고리즘에 대한 검증을 끝내고 그것을 실제로 구현(openCV)하는 경우를

       많이 알게 됩니다. 매트랩 코드는 서치하면 잘 나옵니다.

     

    2-2. http://www.mathworks.com/matlabcentral/

          2-1번에 추가하여 매트랩코드는 matlab centeral에서 구하면 좀더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도큐먼트가 부실한 것도 있긴 하지만 어려운 코드까지도 찾을 수 있는 편입니다.

     

     

    2-3 http://newsreader.mathworks.com/WebX?14@@/comp.soft-sys.matlab

         혹은 구글 그룹에서  http://groups.google.com/ 

          matlab은 또한 뉴스그룹에서도 많이 토론되고 있습니다. 이미지 프로세싱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각종 웹게시판들때문에 활동이 줄은 편이지만 그래도 어느 웹게시판보다 방대한 자료가 저장되어 있고

         영어로 질문이 가능하다면 꽤나 좋은 토론 혹은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문 구글을 통해서 가면 편합니다.  http://groups.google.com/ 

         이곳에서 검색을 하면 몇년이 지난 토론 내용도 볼 수 있고, 외국의 동일 업종 사람들도 알고 친분을 쌓을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4. 이미지 프로세싱에 관련된 주요 저널들을 뒤져봅니다.

    저는 미국대학에서 공부하기 때문에 모든 저널에 접속이 아주 쉽습니다.

    한국도 비교적 대학들이 한정적이지만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접속하는 방법을 어떻게는 알아서 이용하시는게

    좋을 것입니다. 웬만하면 대학에서 제공합니다. 도서관을 가서 하는 한이 있더래도...

     

    출처는 3D computer vision 책에서 추천하는 저널입니다.

    SD는 Science Direct의 약자입니다.

     

    "Pattern Analysis and Machine Intelligence, IEEE Transactions on"
    "Image Processing, IEEE Transactions on"
    "Man and Cybernetics, Part B, IEEE Transactions on"
    "Vision, Image and Signal Processing, IEE Proceedings-"
    "Image and Vision Computing , Science Direct"
    "Computer Vision and Image Understanding , SD"
    "Pattern Recognition , SD"
    "Pattern Recognition Letters , SD"
    "Artificial Intelligence , SD"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Vision , in Springer LINK "
    "Machine Vision and Applications , SpringerLink"
    "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 A, Optics and image science, in Optical Society of America "
    "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 A, Optics, image science, and vision , in Optical Society of America "
    "Biological cybernetics , SpringerLink"
    Neural computation - MIT Cognet Lib

     

     

    주의 사항은 IEEE Explorer 같은 논문 서치 페이지에서 컨퍼런스 페이퍼까지 검색을 하면 데이터가 너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컨퍼런스 페이퍼는 디테일한 내용을 다루지 않습니다.

    따라서 디테일한 내용 및 아이디어를 추론하고 싶으면 저널 검색만으로도 충분하고

    컨퍼런스는 그냥 현재 트랜드 정도만 읽는 다는 기분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컨퍼런스 페이퍼들은 잘 보관이 되지도 않고, 학계나 인더스트리나 전부 쳐주지도 않고

    저자또한 기억 못하기 일 수 있습니다. 저널만으로 읽고 배울께 넘쳐 납니다.

     

    물론 하나의 저널을 찾은 후에  그 논문이 참고한 레퍼런스를 줄줄 따라 다니다보면 끝도 없는 페이퍼의 세계에

    몇년동안 헤매가 됩니다. 몇년 읽으면 대략 느낌이 옵니다.

    논문의 인용횟수가 논문에서는 젤 중요한 요소인데 web of knowledge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혹은 구글의 아카데미서치 결과는 논문 인용횟수를 검색창에서 제공해 줍니다.

    과거 논문 중에서는 인용횟수가 많은 것 위주로 보시고, 최근 논문에서는 트렌드 및 기술, 아이디어를 습득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물론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5.  http://en.wikipedia.org/wiki/Main_Page

       wiki 영문 백과사전에 가면 정말 웬만한 개념을 다 설명되어 있습니다.

       차근히 읽어보기만 하면 됩니다. 반면에 한국 위키백과사전에는 기초적인 내용도 없습니다.

     

    6.  http://scholar.google.com/

        영문 구글에는 아카데미라는 항목이 있어서 아카데믹한 문서들만 찾아주는 서치도 됩니다.

        구글의 아카데믹 서치도 좋지만 그냥 구글에서도 전문적인 내용을 넣으면 결과는 비슷한듯 합니다.

        하지만 논문의 인용회수들이 서치 화면에 명시되어 있으므로 중요한 논문이 무었인지 한번에 알 수 있습니다.

     

    7. 가끔은 특허 검색도 유용합니다. 많은 기술적인 내용들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http://www.kipris.or.kr/  - 한국 특허정보 무료검색

                               (?)-        - 외국 특허 정보 검색

       엠파스 특허검색

     

    8. 오픈 소스 커뮤니티 : 생각보다 외국 오픈소스 커뮤니티는 방대합니다.

       OpenCV의 야후 커뮤니티도 그렇고 Linux도 그렇습니다. 저는 openCV의 GUI를 QT를 이용하는데

       이쪽도 좋습니다. 그리고 sourceForge와 같은 오픈소스를 뒤져보는 것도 코드를 많이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그곳의 코드를 보고 있노라면 대단한 내공을 가진 사람이 이렇게 많구나 한숨만 나옵니다.

        http://sourceforge.net/

     

    9. 유명 대가의 홈페이지, 혹은 유명 이미지, 비젼, 패턴 인식책의 저자의 홈페이지를 방문합니다.

        자신이 보고 있는 책의 저자 이름으로 검색을 하면 분명 저자는 책의 소개와 더불어 많은 자료를 소개해 놓았을 겁니다.

        답답해 보이는 책도 홈페이지에서 보면 좀 색다른 느낌이겠지요.

     

    이상이 생각나는데로 적은것입니다.

    한국 논문들에 대해서는  등의 사이트가 생각이 나네요.

     

    다른분들의 노하우도 궁금합니다.

     

    ACM 은 riss4u에서 검색가능합니다.



    Posted by 세모아
    ,
    출처: http://wrldvsn.springnote.com/pages/896730

    Gigapedia 에서 Ebook 찾기 ( 3/4/2008, 2:20 PM )
    Friday, February 29, 2008 2:42 PM

    이 글은 Gigapedia.org에서 제공하는 엔지니어 전공관련 EBook 다운 받는 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차근이 따라하시면 필요한 EBook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그림이 gigapedia 이다 . 오른쪽 상단의 Register 를 클릭하여 가입을 한다 .



     가입창은 다음과 같이 심플하다 .
    사용자명과 이메일주소 그리고 패스워드 , 무작위 가입방지를 위한 보안그림이 전부다 .
    언듯 보면 gigaperia 의 첫 화면에서 로그온없이 검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이 필요없이 느껴질지 모르나 , 가입후 로그온을 하면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는 링크가 같이 검색되는 반면 그러지 않는 경우에는 책에 대한 정보만 나온다 .

    가입을 했다면 로그인을 하자 . 로그인시에는 항상 무작위 로그인 방지 그림이 뜬다 .

    가끔 글자를 이해할 수 없어서 로그인에 실패하더라고 다시 한번 시도하면 그만 .

    (대소문자를 구분하는 것 같다 .)




    이제 원하는 책을 서치해보자 . 서치창에는 다음과 같이 3 개의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는데 ,

    Gigapedia 에서 책을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알려주는 서치는 가운데 카테고리인 "Item Search" 이다 .




     

    예를 들어 책을 하나 찾아보자 .

     

    영상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 그러나 이북으로도 가지고싶은 ,

    Computer Vision 2001

    by: Linda G. Shapiro and George C. Stockman

    ASIN / ISBN-10: 0130307963

    이라는 책을 찾고 싶다 .

     

    서치창에 computer vision 을 치고 , 가운데 "Item Search" 를 선택하면 . . .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




    원하는 책 외에도 다른 많은 책들이 나왔다 . 보아하니 외국어 잡지 검색도 되는 것 같다 .
    (갑자기 PC Magazine 이라는 단어로 검색을 해보고 싶다 . 사자니 아깝고 보고는 싶어서 늘 서서 서점에서 보던 영문잡지다 . 역시 잘 검색 된다 .)
     그럼 당연히 원하는 책을 클릭한다 . 그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

    탭설명을 하자면...

     Amazon Info : 이곳에서는 동일책의 Amazon 정보를 보여준다 .

    Item Description : 이곳에서는 gigapedia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책에 대한 정보를 보여준다 . 유저들이 만들어낸 DB 이다 .

    Comments : 이곳에는 gigapedia 사용자들이 책에 대한 정보를 올려놓은 곳이다 . 추천책이다 . 올려줘서 고맙다 . 등등

    Links : 이곳이 드디어 책을 올려놓은 곳의 링크를 걸어 놓은 곳이다 .




    Link Tap 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위 책의 link tap 에 대한 결과를 보면 다음과 같다 .





    책은 PDF 인데 RAR 로 압축되어 있고 , 패스워드없고 (반드시 확인하자 . 패스워드 걸린 책도 많은 편이다 .)

    사이즈는 20M 정도 된다 . 아래를 보면 260 명이 클릭을 했고 , 182 일 전에 확인된 링크이다 (?) 등의 정보가 있다 .


     

    원하는 책을 구하려면 rapidshare.com 이라는 곳을 클릭하면 된다 .

    보통 gigapedia 에서는 rapidshare.com 과 mihd.net 파일 쉐어링 사이트를 사용한다 .


    1.  RapidShare 를 이용하여 다운 받기

    RapidShare 의 광고를 보면 다음과 같다 .

    RapidShare is one of the biggest and fastest web hosters world wide.


    즉, gigapedia 에서는 무료로 파일 호스팅을 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다 .

    단점이라면 rapidshare 는 무료인 경우에 하루에 한개 밖에 다운을 받을 수 없다 .

    다행인 사실은 mihd.net 의 경우에는 하루에 제한되는 양이 없어 보인다 .

    자 그럼 rapidShare 에서 다운 받는 것을 보자 . 클릭을 하여 rapidShare 까지 왔다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뜰 것이다 .



    위의 페이지를 걸쳐 , 다운 받을 수 있는 곳으로 간다 .





     

    굳이 돈 내고 다운 받을 것이 아니니까 , Free 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




    그럼 다음과 같이 0.7 분을 기다리라는 문구가 나온다 . 이 시간이 지나면 다운 받을 수 있는 클릭 버튼이 보인다 .




    0.7 분을 기다리면 나오는 그림 . P3OW 를Here 다음의 입력란에 입력하고 다운을 누르면 드디어 파일이 받아진다 .







    자 그럼 로컬하드에 저장을 하면 끝이다 .

    간혹 패스워드가 걸린 파일이 있는데 , 보통 gigapedia.org 의link tap 에 패스워드를 공개해 준다 .


    2. mihd.net 을 이용하여 다운 받기

    MiHD 는RapidShare 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다 .

    예를 들어 image processing handbook 이라는 책을 찾아보자 .

    Link tab 까지는 방법이 동일하다 .


     




     <<span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1pt;"> 검색창 >





    <<span style="font-family:바탕; font-size:11pt;"> 검색결과 >



    < 링크탭 결과 - midh.net 만 나온다 .>


     

    다음 그림이 MiHD 의 홈페이지이다 .





     

    상단의 Request Download Link 를 누르다 .

    그러면 Request Download Link 글자가 Download File 로 바뀐다 . 그것을 클릭하면 끝.


     


    무작정 많은 양의 책을 다운 받기 보다, 좋은 책을 충분히 검색한 후에 이북을 다운 받는것이 활용도 많이 하게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Posted by 세모아
    ,


    Posted by 세모아
    ,

    김효정 기자 hjkim@zdnet.co.kr
    2009.02.18 / PM 01:48

    [지디넷코리아]방송통신위원회는 통상 전자우편(e-mail)이나 해킹에 의한 방식이 아니라 이동식 USB 저장장치에 의한 새로운 유형의 웜 바이러스 전파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PC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 이동식 USB 저장장치 : 컴퓨터 USB 포트에 꽂아서 간편히 사용하는 USB 메모리 스틱, 이동식 하드디스크 등 저장장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컨피커(Conficker) , 2090 바이러스 등의 경우 감염된 USB를 컴퓨터에 꽂기만 해도 원도우 운영체계의 자동실행 기능 을 이용하여 웜 바이러스가 자동으로 해당 컴퓨터에 복제되어 감염시킨다.

     

    ※ 컨피커(Conficker) : ‘08년말에 출현한 바이러스로서 임의의 웹사이트에 대한 과도한 접속을 시도하여 통신을 지연시키는 증상이 있음. 마이크로소프트社는 ’09. 2월 컨피커를 유포한 해커 검거를 위해 25만 달러 현상금 지급을 발표하기도 함

     

    ※ 2090 바이러스 : ‘09. 2월에 출현한 바이러스로서 감염시 컴퓨터 시간을 2090년 1월 1일 오전 10시로 변경하고, 시스템이 멈추거나 강제로 재부팅되는 피해 증상 발생

     

    웜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인터넷 접속 지연, 시스템 작동 불능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USB를 컴퓨터에 꽂기만 해도 웜 바이러스가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아 그 주의가 더욱 요청된다.

     

    USB 에 의한 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용자 스스로가 윈도우 운영체계에서 자동실행 기능을 해제하고, USB를 백신으로 점검한 후 사용하는 것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또한, 윈도우 운영체계의 자동보안패치 기능을 설정하여 해킹에 의한 PC 감염을 원천적으로 막는 것은 기본이다. 

     

    ■USB을 통한 웜 바이러스 전파 예방 수칙

     

    ◇ USB 자동실행 기능 해제
    - 시작→설정→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 들어가 ‘Shell Hardware Detection’을 선택
    - ‘Shell Hardware Detection’ 대화상자에서 ‘시작유형’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
    - 재부팅 or  서비스를 중지시킴

     

    ◇ 백신제품 설치 및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유지
    - 백신 자동업데이트 기능 설정
    - 실시간 시스템 감시 기능 설정

     

    ◇ 자동보안패치 기능 설정(원도우 자동 업데이트 설정)
    - 바탕화면의 ‘내 컴퓨터’ 아이콘을 선택하고, 오른쪽 버튼 클릭 후 ‘속성’ 선택
    - ‘시스템 등록 정보’ 대화상자에서 ‘자동 업데이트 탭’을 선택
    - ‘자동(권장)’ 선택 후 ‘확인’ 버튼 클릭

     

    이 와 관련한 세부사항이나 기술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운영하는'보호나라' 홈페이지(http:// www.boho.or.kr)를 방문하거나, 국번없이 118로 전화하면 전문 상담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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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세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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